특가라 밤비행기ㅜㅜ

스펀 천등날리기

진과스쪽 관우동상?

지우펀.. 일본학생들 참 많아요.

이미테이션 ㅎㅎㅎ.. 정품보다 3배 쌌었던걸로 기억해요.

중정기념당.. 계단이 89개입니다 그 이유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가 89.. 

장제스 동상 

단수이 워런마터우 쪽.. 

    스펀폭포 

                           타이루거협곡 사카당 트레일 

    칠성담 옆 제트기 날아다니는 공항

   딘타이펑 본점이 40분이상 대기라서 간 딤섬집(항주소롱탕포)에서 시킨 새우 쇼마이

   스펀

   스펀 닭날개볶음밥

    지우펀(지옥펀)

    타이루거 협곡 옌츠커우 트레일..? 

    예류지질공원

   예류지질공원  

    용산사

   중정기념당..(을 등지고 찍었습니다)

                          단수이 연인의 다리

                          단수이 노을 

    단수이 야경

                          타이베이 101빌딩 

엑셀로 정리한 전반적인 여행계획 

4박6일로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태국과 대만 고민하다가 대만은 묘하게 일본하고 중국 섞인 느낌이라 특색도 없고 볼게 없다라는 조언들을 듣게되어

태국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이번에 대만 가서 느낀점은.. 전혀 공감 못하겠더라구요ㅎㅎ 케바케인지... 

예스진지 버스투어 : 생각외로 예류, 스펀, 진과스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경치나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지우펀은 기대한 것만큼은 아닌걸로.. 일본인 많습니다

용산사 : 버스투어 끝나고 시먼딩에서 내려 동네구경하며 걸어갔습니다. 주변에 야시장도 있고 밤인데도 사람 북적였네요.

          1700년도에 세워져 중간에 소실되었다가 1950년대에 복원했다합니다. 좋았습니다. 

중정기념당 :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당인데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이 근처에 딤섬집과 미미크래커 가게가 있습니다.

단수이코스 : 말할수 없는 비밀을 재밌게 봐서 계획에 넣었는데 촬영지는 안가고 

              단수이 다리 도착하자마자 풍경에 홀린듯 해질녘까지 있었습니다ㅎㅎ 

타이루거협곡 : 타이베이역에서 새벽기차타고 화롄역에서 타이루거 버스 일일티켓 구매해서 갔습니다. 

                굳이 택시투어나 사설 버스투어 안해도 되겠더군요. 

                여길 제일 먼저 갔으면 눈이 높아져 다른 곳이 시시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가서 정말 다행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