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 출국하는데 일정을 변경해야할 것 같아서 조언을 좀 구하려고 합니다.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동안 오사카를 여행할 계획이였고
오사카 주유패스권 2일짜리를 미리 구매해놓은 상황입니다..
16일 저녁에 도착해서 난바역부근 산뽀를 좀 즐기다 하나호스텔에서 숙박한뒤
17일,18일은 난바역에 위치한 퍼스트케빈에서 숙박하면서 오사카 주유패스권 2일짜리를 사용하며
여유롭게 여행하고,
19일날은 난바역에서 나고야로 갈 계획이였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ㅠ 긴테츠레일패스권을 사는 것이 난바역에서 나고야로 가는 열차표보다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긴테츠레일패스권일반권을 구매해야하는 상황인데
이 긴테츠 레일패스권을 난바역에서 나고야 가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아까운거같아서
근교를 좀 산뽀나 걷고 오려고 합니다.
3박4일 동안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눠서 오사카 주유패스권 2일짜리와 긴테츠레일패스권을 사용 할 수가 있을까요..?
오사카 주유패스권으로 정말 알짜베기의 관광지만 다니면서 누려야 할 것 같은데
일정관련해서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 |
|
등록안내
무리하게 진짜 출석체크하듯이 다녀왓는대 생각해보니 후회되요
덴포잔 관광배 (이거만타도 개이득)
나니와노유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