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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차내고 다녀왔어요
답답하고 힘든일이 있는데 여행을 못가니까
그나마 하던 취미로 모임도 다 취소되어버려서ㅜ
답답한 마음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사람은 거의 없었고, 영종도 마시랑해변?으로 갔어요.
거이에 탐탐에 앉아서 바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갈매기들이 인상 깊었네요 ㅎㅎ
답답하신분들 드라이브라도 다녀오세요 ...
저도 요새 답답한데 인천쪽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갈매기 살아있는 애들이에요??
네 ㅋㅋㅋㅋㅋ
이름이 뭔가요? 물회 먹고 온거라 생선구이는 생각치도 못했네요ㅜ 맛난가요
물회 괜찮았나요?
마시안생선구이 집이였나..
서대구이? 그게유명한가바요
평일에갔는데도 사람 무지많더라구요
특이하게 영종도 갈매기들은 저렇게 질서있게 앉더라고요ㅋㅋㅋㅋ
이번주 저번주에 대천 제부도 영종도 서해만 3번 갔다왔는데 진짜 영종도 애들만 저럼..
저도 신기해서 살아있는 애들이냐고...ㅋㅋㅋㅋ
영종도 갈만한가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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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답답한데 인천쪽 한번 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