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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즈음에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었어요.
당시에는 뚜벅이 생활이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전주한옥마을 입구에 도착
15분정도 걸리고, 5천원정도 비용이 나옵니다.
전주한옥마을 내에 볼거리가 많은거 보다는 경치와 고즈넉한 한옥과 사진촬영?^^
점심은 블로그 서칭해서 베테랑을 가봤어요.
콩국수, 칼국수를 먹어봤는데..
젋은 사람 입맛? .. 콩국수는 달아요
칼국수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고 계란을 풀었어요.
맛있다 맛없다 평가는 개인 취향이니 .. 넘어가는 걸로~
오목대에 올라가면 한옥 경치를 볼 수가 있어요.
전망카페는 올라가면 사진찍는 핫플레이스가 있어요^^
박물관과 성당등을 둘러보고..전주 남부시장도 한번 가봤어요.
시장안에있는 청년몰도 가봤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장사가 크게 잘되지는 않는 듯.
마지막으로 택시를 타고 전주막걸리골목으로 갔습니다.
비가 쏟아져서 막걸리와 먹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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