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3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6-18 13:52
-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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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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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나라
일본 소도시도 밤에는 무서운곳도 있어요.
치안문제보다도 주변에 술취한 사람지나다니고 그러면 무섭습니다. 오사카외곽에서 밤에 편의점가다가 트랜스젠더분 만났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세부밤에는 다운타운지역말고는 좀 무서웠습니다. 가드들이 총들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201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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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와나카
엄청 안 좋죠.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밤에 위험하다고 밤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밤에 안 위험한 곳 많습니다. 세부가 가드가 왜 샷건을 들고 있는지..그리고 샷건 권총 들고 있는 가드들이 큰 쇼핑몰이 아니라 조그만한 매장에도 가드들이 있는거 보면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쉽게 예를 들면 방콕이나 베트남 등 여행지에서는 큰 동네구역으로 2~3명의 경범죄인들이 소매치기 등이 있다면 세부는 수십 수백명의 범죄인들..그 중에 흉악범들도 있다는거죠.
애네들은 사람 죽이고 하는것에 대해서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특히나 한국인들을 상대로 셋업범죄가 심한 편인데 세부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오히려 한국인들을 상대로 셋업범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행카페나 여행포럼 등에서 밤에는 어딜 가나 위험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데 제가 정말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어딜 가나 위험한게 아니라 어딜 갔을때에 얼마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냐로 봐야 한다는거죠.
세부는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매우 높고 그리고 일반 경범죄이면 모르겠지만 강도/살인사건에도 노출이 될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는거죠.
결론은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세부는 알면 알수록 정말 위험한 곳입니다..거기에 오래 있었던 사람들이 안전하다 뭐하다 하는데 그냥 거짓말이죠..그렇게 안전하다고 말을 하면서 왜 개네들은 가드들에게 총까지 쥐어주면서 경비를 맡기나요?
201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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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이지만 어딜가든지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