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5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5-31 14:35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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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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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미
저는 올해 3월 뉴델리에서 귀국했구요. 식중독과 그로인한 몸살이 3주간 지속되면서 급하게 남은여행을 취소하고 귀국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바라나시가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만 3주간 있었어요. 고생은 많이 했지만, 돌이켜보면 인도만큼 생각없이 여유롭게 지낼수 있는곳은 없었네요.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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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다이어터
12년전에 다녀왔습니다............ㅠㅠ 다시가고싶은데 이제 돈은 있는데 ㅅ ㅣ간이없네요.
짧게(2주미만)으로 다녀온 사람들은 욕하고 길게다녀온 사람들은 그리워하는곳입니다. 윗분말처럼 강렬하고 지독하단 말이 맞는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어매이징하고 신기한 세계가 펼쳐져요..ㅋㅋ 제 첫 해외여행이 인도 장기 배낭여행이라.. (핸드폰도 없고, 지도 들고 다니던 때였어요..) 어딜 가도 살아남을 수 있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라나시에서 멍때리는게 최고죠..저도한 일주일넘게 있었던거 같아요. 비슷한 느낌으로 네팔도 괜찮아요. 인도보다는 조금 깨끗합니다. ㅋ 요리도 더 맛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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