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질문드려요~5
- 엘프사냥꾼
- 등록일 2018-08-14 15:16
- 조회수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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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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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2. 우붓은 리조트에서 정글뷰 보며 수영하며 산책하고 마사지받으며 죽치러가는겁니다.
3. 윗분말대로 꾸따에서 서핑하세요. 전 물가괜찮던데요. 숙박비는 퀄리티대비 동남아에서 잴싼축이고 먹는것도 괜찮은데 이동비가 비싸지요 근데 비쌀수 밖에없는게 발리섬이 커요. 투어 하나하면 하루끝입니다. 이동하는데 5시간씩가지요.. 우붓만해도 꾸따에서가는데 2시간 트레픽장난아니고 버스같은 공용 이동수단도 거의없어서 택시아님 이동하기 힘들고 오토바이 렌트하긴하는데 기름값도 생각보다 비싸고. 먹는건 신기한게 도미노가 엄청싸던.. 글로벌 가격이 아니라 발리가격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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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7월달에 들어가서 오늘 아침 비행기 타고 태국으로 나왔습니다. 비자 받아서 들어가서 한달넘게 체류했습니다. 2년동안 5번 갔습니다.발리 물가 비싸지 않습니다. 태국과 비슷한 수준이고 물품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
1. 6.4 지진부터 7.0지진 그후에 오는 여진이란 여진은 다맞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상없었습니다. 현지인집 정말 어설프게 지어져있는데 롬복과 다르게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브랜드 호텔같이 빡세게 지어진건 더더욱~ 2. 무엇을 목적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작년에 우붓가신다고 하면 뜯어 말렸겠지만~ 최근 물가가 많이 착해졌습니다. 실력좋고 싼 마사시집 , 맛있고 싼 커피숍, 맛있고 가성비 좋은 와룽등~~ 그리고 많은 관광 스팟 다만 교통이 불편하니 잘 계산하세요. 우붓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택시 마피아도 거의 착해지고 grab 타고다녀도 상관 안하는데 아직 그쪽은 분위기가 옛날분위기. 3. 스미냑은 태국으로 오기전에 5일정도 머무르다 왔는데.. 안그래도 비싼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 스미냑 빌리지 같은데는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밤에 클럽놀이 다니실꺼 아니면 완전 비추입니다. 젊은 층은 페레레난비치나 깡구 비치 요즘 많이 갑니다. 나이가 있으면 사누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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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허니
올해3월부터두달간 발리에서 살았습니다 우붓7일간있으면서 느낀점 많이심심합니다 하루 투어하고 나머지 우붓시내근처에서만있었네요 바이크 타시면 그나마 조금 나을듯 스미냑두 7일동안 걍 그랬네요 ㅋ 포테이토헤드 라플란차 빼고 시내 숙소반복 길리트라왕안7일 윤식당 찍은곳이죠 여기가 전가장좋았던거 같네요 여유있으면서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면서 마니 느낀거같아요 누사램봉안 여기두 길리랑 비슷한거같고요 나머지 시간 꾸따에보내면서 서핑및 일일투어로 발리여러곳 다녔고요 물가는 비싸지않아요 뽀삐스거리 르기안 쪽 스테이크 8천원에서 만원약간넘고요 초밥두싸고 비싼곳두있지만요 평균5만원에서8만원쓴듯요 숙소는 저희는마니옮겨다녔지만 4만원에서 8만원선으로 잡았네요 바이크타실줄아시면 짱구에서 있어두 괜찮을꺼같네요 스노쿨링 좋아하시면 멘장안 추천드리고요 마니멀긴하지만 꼭 가봐야할곳입니다 울루와뚜 빠당비치두 추천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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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에 롬복에 6.4짜리 지진 났었고요
당시에 누사두아 그랜드하얏트 숙소에서 자고 있었는데 침대가 흔들리더라구요
뭐지 지진인가 하고 일어났는데 딱히 위험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었습니다.
(7.0 지진은 발리 떠나고 나서 와서 모르겠네요)
불의고리 지역이라 지진은 자주 나는듯 합니다.
우붓지역에서 할 수 있는게 호캉스를 빼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듯 합니다.
차라리 꾸따쪽 바닷가 숙소를 잡으시고 서핑을 신나게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딜가도 한국인은 별로 없구요(다른 휴양지에 비해)
물가는 바가지라 어딜가도 심각하게 비싸고 사기꾼(환전상)들도 조심해야 합니다(밑장 뺍니다.).
전 물가가 너무 비싸서 주로 피자헛과 웬디즈 위주로 먹었습니다.
(현지식 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