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후쿠오카 먹방여행좀 다녀오려고 하는데 후쿠오카 잘 아시는분 도와주실수 있나요?8
- 등록일 2018-02-08 19:37
- 조회수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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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Holiday
뭐 기본적으로 우오베이. 이치란 제일많이가고. 텐진호르몬. 키와미야 함바그 많이가구요.. 하지만 유명한집들은 대기시간이 무조건있으니 시간 감안해서 스케쥴짜세요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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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Holiday
아래 이치란 얘기나와서 그런데 이치란도 가보셔요. 괜찮습니다. 잘되는덴 이유가있음요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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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ada
저도 동의합다. 이치란 본점은 중심가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장점도 있고 큰 기대안하고 먹어서 그랬는지 괜찮았네여.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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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or
이치란만 안가시면 됩니다.
일본에서 먹은 라면중 제일 별로. 라면은 나가하마 넘버원 추천드려요. 우동은 니쿠니쿠우동. 소혀는 리큐. 그리고 어묵집도 가보시고... 하카타에서 한시간 떨어진 미슐랭 원스타 소고기스테이크 런치도 드시고 오시고요.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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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카스 쪽에 장어덮밥집도 유명하드라구요.
전 혼자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도 갔다왔어요.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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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월
이치란 . 텐진호르몬 강추
장어덮밥집 비추- 한국의 더 낳음 (전 8천엔)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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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다이어터
야마나카 스시 본점(예약해야됨, 미슐랭원스타, 런치 나름 저렴)
이치후지 모츠나베 (저녁 예약하는걸 추천함) 닌교초 이마한(하카카역 건물, 오픈시간에 가세요. 런치 5,000엔, 고급스키야키집 점원이 붙어서 다해줌) 토리마부시(이치란 본점옆에있음, 천엔 초반대, 오픈시간 10분전에 가는걸추천) 이치란은 별로인데 라멘 잘 모르시면 한번은 드실만합니다. 텐진호르몬은 간장베이스에 단짠이라, 소금구이를 좋아하는 저는 별로였어요. 초딩입맛인 동행인은 엄청 맛있었다고합니다.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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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츠나베, 소혀 요리, 텐진 호르몬 등등 먹을거 천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