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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로 오사카, 교토를 여행 할 생각입니다.(2018년 1월11일~1월14일)
첫날은 오후5시20분에 간사이 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에 짐을 풀고(난바 역 근처)
저녁에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구로몬 시장, 헵파이브, 우메다공중정원(또느 하루카스300) 중의 일부를 구경 할 예정입니다.
둘쨋날은 오사카성을 구경하고 나서 교토로 이동하여 교토타워, 후시미 이나리 신사, 도후쿠지, 산주산겐도, 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 폰토초도리, 니시키 시장 중의 일부를 구경 할 생각입니다.
셋쨋날은 - 니조 성, 은각사(긴카쿠지카기), 금각사, 닌나지, 도게츠교, 텐류지, 치쿠린(대나무숲) 중의 일부를 구경 할 생각입니다.
넷쨋날은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바로가서 오후 1시 5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일정이라면 주유패스나 한큐패스 버스이용권 같은 걸 살때 어떤식으로 조합을 하면 좋을까요?
(와이프와 같이 둘이서 가며 돈은 적당히 조금 더 쓰더라도 마음편한 걸 선호합니다.)
그리고 여행일정에서 조언이 있으면 같이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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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난바역 3박이죠?
2~4일차 JR간사이 미니패스
교토는 일정이 빡빡하네요. 교토버스1일권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