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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항공 찜특가는 항상 카드결제에서 문제군요.. 카카오페이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ㅠ
찜특가는 실패했지만..
저는 저번달말에 세부퍼시픽 1페소 프로모션으로 세부와 보라카이 티켓을 끊었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세부퍼시픽 어플에서 1페소 프로모션 알림이 왔음
불키고 다시 일어나서 컴퓨터 킴
1페소는 아니지만 단돈 천원!!
필리핀의 해운대 보라카이 2인 11월 왕복 9만 6천원에 겟~
하고 나서 가족과 함께 하기 위헤 같은날짜 2장 추가해서 총 4장 3박5일 일정
필리핀의 인천 앞바다 세부도 2장.. 9월 1인왕복 4만 8천원
IS랑 계엄령이 무섭지만 저번에 보홀은 안들어갔다와서.. 보홀 가려고 3박 5일 일정
카드 원화 결제시 실결제 가격 참고하세요. (페이팔이나 달러결제보다 세퍼는 원화카드가 젤싼듯)
결제시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새벽 2시까지는 널널하게 구입가능..
추가로 사려던 18년 1월 보라카이 티켓은 2시30분쯤 구입도중 표가 증발해서 거기까진 못샀습니다.
필리핀 왕복티켓 6장을 구입했고.. 약 29만원 개꿀~
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같이 못간다고 해서..
세부는 혼자 가야되고 보라카이는 가족끼리 3명이서 가기로 했다능..
세퍼 프로모션티켓이라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세부퍼시픽 티켓취소로 검색을 해보니까 그냥 안탄사람꺼는 탑승일 지난다음에 세퍼 한국지사에
연락해서 노쇼 처리하면 수수료 6천원 빼고 공항세 돌려준다고 하네요. (정말인가?)
노쇼 티켓 2장 9.6만원 인천공항세 2.8만원 - 6천원 = 2.2만원.. * 2 = 4만 4천원 돌려받을수 있겠죠?
9월 16-20일 세퍼타고 보홀에 고래보러가실분 모집합니다
여행도 아무때나 함께할 친구가 있으면 그건 복받은거고.. 혼자다니는게 좋은분들은 찜특가 이득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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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굿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