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반 비행기타고 떠났습니다. 5인입니다
공항도착해서 택시 타고 하카타역 근처라는 숙소 갑니다
2천엔나오네요
숙소에 짐두고 인근 두리번거리다 보니 시내중심가네요.
식당들어가서 밥먹고 허기를 달래고 나서 두리번거리니 써니마트가 보입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큰마트 몇개중 하나라네요. 맥주랑 먹을거리 좀사서 숙소 귀환했습니다.
2일째 드디어 히라가나 일자무식이 자유여행 시작.
검색결과 시청에서 오픈탑시티투어버스 있다고 하고 구글맵에 숙소 인근에 시청있다고 나와서 슬슬 도보로 이동했으나 보이는건 하카타 오피스..급좌절...
직원한테 서로 안되는 영어로 겨우 물으니 한국어하는 직원 전화로 연결.. 다행히 그 직원이 친절히 버스 타는곳까지 동행 태워줌
시청 도착해서 1시간 기다려서 버스 탔습니다.
1시간동안 오징어통구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낮시간 절대 비추입니다 ㅠㅠ
정신차리고 보니 텐진역.. 백화점 들어가서 식당 찾다가 포기하고 나와서 보니 라멘집 들어가서 일단 시키고 보니 뭔가 맛집 분위기 700엔정도 합니다.
텐진 지하상가 규모 으리으리합니다.
마치고 저녁은 검색해서 효탄스시 본점 가서 맛있게 냠냠. 1만엔 정도 먹었습니다
구글맵 검색 버스 타고 귀가. 시티투어버스티켓있으면 당일 버스 공짜입니다
3일째 하카타역까지 버스 이동..
하카타역사 두리번거리다가 버스터미널 5층에 최대사이즈 다이소 발견..엄청크고 진정한 100엔샵이네요 가격표 없으면 무조건 100엔 한국다이소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13시에 하카타역 도요타렌트카 대여. 1일 6700엔에noc풀커버15천원입니다. 제주도는 자차 안넣고 잘 다니는데..여긴 말안통하는곳이라서..
유후인 검색 일반도로옵션 넣으니 92키로 ..음 2시간이면가겠군했는데 판단착오였습니다. 제한속도 50이어서 5시 되서 도착했습니다 ㅠㅠ
쓰다보니 너무 기네요 우선 여까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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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하카타 백화점은 그닥.. 그냥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