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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은 원래 전통적으로 캄보디아 영토였는데 70년대 베트남 전쟁이 끝난후 캄보디아를 침공하면서 푸꾸옥 섬을 빼앗은 섬입니다.
지금도 캄보디아랑 베트남 사이에 영토 분쟁이 있는 섬인데 국제적으로 베트남 영토라고 인정받은 분위기라 ~
베트남 보다 경제 군사력이 엄청 약한 캄보디아가 재탈환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푸꾸옥은 후추 생산지로 유명한 섬이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정부는 푸꾸옥을 발리 세부 푸켓처럼 키우기 위해서 2010년 들어서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있는 섬 지금도 공사가 한참 진행중
일단 베트남 영토 해변가중에서 가장 바닷물이 깨끗하고 좋고 에메랄드 빛 바다을 볼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대규모 리조트와 동남아최대 놀이공원 서양건물을 비슷하게 흉내내서 만든 건물들 숙소들로 여기가
베트남 섬인가 할정도로 굉장히 이국적이죠. 베트남 사람들하고 베트남 음식만 없으면 베트남 문화를 1%도 볼수없는 섬이기도 합니다.
비엣젯이 한국에서 직항노선을 만들고 운행하면서 한국사람들이 놀러가기 시작했고 우리나라 국적기 항공사들도 직항편을 만들고
운행중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져서 시설들이 대부분 깨끗합니다 휴양지로 떠오르고 골프치러 많이들 가고 있죠.
푸꾸옥이 발리 세부 세부처럼 과연 될까? 이거는 힘들어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푸꾸옥이 위에 열거한 섬들보다 지리적 여건과 환경이 더 낫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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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완전 캄보옆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