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 쉼이 목적이고
원래 도시보다 자연을 좋아하는편이에요
7살 아이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쉼은 당연히 오키나와
근데 오키나와면 바다고 바다서 물놀이안할거면
호텔에있는 수영장서 바다보며 놀거나하는건데
11월은 수영하기애매해서 홋카이도가 낫지않나싶네요
오키 11월 수영하려면 다이브 슈트 있어야됨
그래서 휴양이면 둘다 별로고 아에 동남아로..
일단 음식이 홋카이도 압승이고, 자연경관도 홋카이도가 더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오타루, 비에이 등)
다만 홋카이도 렌트가 필요할텐데, 눈 많이오면 이동이 어려울 순 있습니다. (경차도 기본 4륜이긴 하더군요)
아이하고는 삿포로가 오키나와를 이길 수 있을까요? 11월 오키나와라는게 좀 갈리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오키나와라고 봅니다
11월 삿포로는 좀 추울거에요.
11월 오키나와는 초가을 날씨 정도로 수영은 못하지만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일 거에요.
겨울 훗카이도
여름 오키나와
먹을거 훗카이도
호캉스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렌트해서 다니기 좋아서 오래 걷기 힘든 아이들이랑 다양한 자연경관 보기 좋아요. 오사카는 너무 대도시라 렌트할 엄두는 안나더라구요.. 대신 대중교통 잘 되어있고 유니버셜스튜디오 있는게 크죠.
오사카 얘기는 없어요ㅠ
11월 오키니와vs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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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은 당연히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