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일-5일 까지 렌트 했습니다. 랫데였고 차량은 아이오닉5 4륜 이었습니다. 차를 받으러 가니 데스크에서 확인 하고 종이표 주고 차 찾아 가라고 하더군요. 차 찾으러 가니 차는 좌악 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차 타고 시동 걸어보니 배터리는 풀 충전 100프로. 나갈때 출구에서 직원분이 다시한번 이름 확인 하고 배터리는 충전 할것없이 사용 하던대로 반납 하면 된다고 합니다. 충전은 필요하면 하라고 하네요. 반납시 충전해서 반납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중간에 오설록에서 해봤는데 완속충전기로는 충전이 안되고 급속 충전기로만 충전이 되더군요. 땡볕에서 짜증나고 더워서 쓰러지는줄 ~아라씁니다. 난생 처음 타보는 전기차 였는데 듣던대로 밟으니 가속감 쩌네요. 비행기의 가속감이 느껴지더군요. 사고나면 인생 종칠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다녔네요. 여행 마지막날 반납 하러 갔더니 보험 들었다고 차 검사 안한다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 (보험료가 12만원 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제 오래된 쏘알 시동걸고 출발 했더니.... 악셀이 딱딱하니 안눌리네요. 순간 고장인줄 알았습니다. 씨게 밟으니 그제서야 차가 움직이네요. 전기차의 악셀에 며칠만에 오른발과 뇌가 길들여져 버렸네요. 지금 전기차 화재로 걱정도 많고 말도 많고 그러지만 확실히 미래의 차가 되겠죠.   | 
등록안내
등록안내
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