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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올린 글 또한 인기글이 되었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럼 3일차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들른 소바집입니다~~ 이곳에는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하기가 편했어요 ㅎㅎ
제가 시킨건 오로시 소바와 우메니기리 ㅎㅎ 배가 고파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캐널시티가 유명한건 가기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더라고요
이 곳에서 분수쇼도 구경 하고 쇼핑도 조금 하다보니 어느새 출발시간 ㅠㅠ
집에 가는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라 공항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덴뿌라 가게 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건 990엔 짜리!!
요렇게 제가 앉아있는 곳 바로 앞에서 튀겨 주십니다~~
주문한 튀김들입니다 ㅎㅎ 바로 튀겨줘서 그런지 바삭바삭함이 아주 살아 있었습니다 ㅎㅎ
가격도 적당하면서 맛있으면 좋잖아요~ ㅎㅎ 가격대비 맛이 훌륭했습니다 ^^
출국장을 가기위한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여행이 끝난 아쉬운 마음이 묻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ㅎ
이렇게 저의 첫 일본 방문기가 끝이 났습니다. 아시는 형님이 집에만 있는 방구석 폐인인 저에게 좋은 여행상품있다고 같이 가보자고해서 갔었는데,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쓴 글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질지는 몰랐습니다.
저에게는 참 좋은 추억이었고, 즐거운 추억이었지만 자랑하는 시기가 좋지 못했나 봐요..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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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이거 이미 방사능에 머리가 오염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