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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에 70대 부모님 모시고 저희 부부와 베트남 다낭 여행 예정입니다.
기간은 3박 4일이고, 부모님의 여행 스타일과 연세 그리고 두분의 첫 해외여행이라 상당히 여유롭게 계획을 준비하였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효도(라고 하기에는 베트남이라 너무 죄송;;) 라서 비용을 높게 잡았습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2석(부모님/450만원 정도) , 일반석 (부부/120만원 정도) 부모님 덕분에 대한항공도 타보네요
호텔은 신라 모노그램 3박(150만원)
일정은
첫날 도착해서 체크인 후 한시장, 롯데마트, 야시장 구경 및 저녁식사
둘째날 바나힐 점심식사 후 호텔 휴식 후 야시장 구경 및 저녁식사
셋째날 호텔 휴식, 수영, 룸서비스 후 오후 린응사, 마사지(컨디션봐서) 후 저녁식사
넷째날 호텔 휴식 및 점심식사 후 공항
현지 예상비용은 넉넉하게 US 1,000달러+카드 준비해서 부모님 아쉽지 않게 모시려고 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 지독하게 걸어다니면서 안썼는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라서 후회없이 지르네요
베트남 다낭 3박 4일 예산이 약 850만원이네요
7월 베트남이라 무더위가 예상되지만, 부모님의 해외라는 부담이 적은(한국어 잘하시는 분이 많아서) 다낭으로 갑니다.
아래 지난주에 다낭 다녀오신 가족분의 이야기를 보니 계획이나마 작성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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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 다녀오세요 ~
마사지 금액이 보통 2만원 선입니다.
제가 가성비 따져서 예약한 klook 다낭 패스입니다. 3개 옵션을 선택할 경우 4만원 금액으로 마사지 2개 + 호이안 투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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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라면 그랩 어플 까시고 사용해 보세요 기본료가 2천원 이고 시내 기준 4~5천원이 최대 금액입니다.
사용법은 인터넷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도 처음만 헤매고 그다음부터는 카카오 택시보다 쉽게 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