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엄청나게 비쌉니다 ㄹㅇ

@쥬미르 웨이팅때문에 문제 ㄷ

@@root 별루 맛이없던데요.. 

@@root 

호불호가  없다니....   부산 토박이  불호  많음.   그리고  그돈이면  오마카세를  먹겠음.

@원더�惡� 

222 불호입니다 가격생각하면 더 불호임

@포농이다포농 숙소는 해운대인데 자갈치 서면은 너무 먼데요?

@내카드를가져 ㅋㅋㅋㅋㅋ

가야밀면 개인적으로 비추

@키무론  저도 3년 부산근무할때 외지에서 놀러와서 밀면 사드리면   대다수  냉면이 낫다 하심~

@물의지배자 진짜 여긴 아닌거 같아요

개금밀면 갈 빠에는 서면 춘하추동, 동래 국제밀면 가세요.. 

@키키키드 국제밀면 맛없어요ㅜㅜ

대신동 영남냉면밀면이 진짜 맛납니다.

@부산이최고지 

거기도 초심을 잃음

@공부공부 저 부산에서 몇년 살아서 최신맛집 말고 어느정도 역사있는 맛집은 거의다 가봤습니다.

근데 본문 꼬라지부터 보세요. 밑도끝도 없이 추천하라는 말뽄새를 보니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것 뿐입니다.

저말고도 글쓴이 태도 지적하는 댓글 많잖아요??

어느지역을 얼마나 있다 가는지 상황설명도 없고, 한줄 �� 적어놓고 피드백도 없고.

님때문에 정보 조금 말하자면 

서면 옹고집, 무봤나촌닭, 개금밀면, 춘하추동, 부전시장 국밥집들과 뒷고기 등

범일동 조방낙지, 할매국밥, 개미집, 

부산역 초량동 치킨과 본전돼지국밥, 신발원

남포동 홍성방 요리, 사해방 짬뽕, 일품향 만두, 고갈비골목, 신창국밥, 비엔씨

구포 돼지국밥, 구포국수, 금룡

광안리 언양불고기, 새벽집, 수산시장 회

용호동 다리집, 대구뽈찜, 옥미아구찜, 쌍둥이국밥

경대앞 치킨거리, 냉채족발

해운대 할매복국, 암소갈비, 붉은수염, 선장횟집, 수민이네, 오징어회, 대구지리, 꼼장어, 달맞이길 레스토랑, 우동시장 대게집

이정도면 됐죠??

@내카드를가져 

꼬라지는 님 꼬라지 먼저 생각하셔야 할듯

참 댓글을 싸가지 없게 다시네요 ㅋㅋ

밑도끝도 없이 추천하라고 누가 그랬습니까?

부산여행이 계획되어있어서 맛집추천을 '부탁'한다는 내용인데요.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글쓴이 태도 지적하는건 님밖에 없어요.

다른분들은 정보가 부족하니 추가정보를 '요청'하는 댓글이고요.

어디서 싸가지없게 부탁하는 글에 태도를 지적합니까?

본인 태도부터 고치시길

@lIlIlIIlIII 님이 뭔데 나서요 댓글보니 기분나빠져서 부계정으로 들어오셨나??

@내카드를가져 싸가지없는 댓글 보이길래 댓글 하나 달았는데 나서긴 뭘 나섭니까?ㅋㅋ

@내카드를가져 저 부계정 없습니다 허허..

@내카드를가져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내카드를가져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여행인데 참고하겠습니다ㅎㅎ

@내카드를가져 재첩국 참 좋은데 지금은 없겠죠

추천합니다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1. 역사적으로 봤을때 밀면이 냉면 하위호환이라는 건 맞는 말이지만 그건 625 전쟁끝난지 얼마 안됐을때 얘기고, 밀면은 밀면 나름대로 발전을 했습니다. 

서울사람이지만 개금밀면이랑 춘하추동 가보고 관심이 생겨서 부산의 유명한 밀면집들은 거의다 가봤습니다. 

지금의 밀면은 냉면과 상당히 맛이 다릅니다. 냉면의 하위호환이지만 나름 그 태생을 이겨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거겠지요. 

부산의 유명한 면인 구포국수 역시 그런 배경과 노력으로 탄생한 것일거구요.

강원도의 막국수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셈인데, 누가 막국수를 냉면 짝퉁 하위호환이라고 욕하는거 보셨습니까?

님의 발언은 이탈리아사람이 미국식 피자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짝퉁음식이라고 욕하는 격입니다. 

역사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죠.

태생이야 어땠든 70년동안 다른길을 걸어왔으면 나름의 존재를 인정해줘야 하는 겁니다.

역사가 40년도 안되는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원조는 미국이니까 한국식 치킨은 KFC 짝퉁이라고 미국사람이 욕한다면 그걸 부정할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도 관심주지 않겠죠.

지금의 밀면은 냉면과는 꽤 많이 다릅니다. 

면이 다른건 기본이고, 일단 고명장을 냉면과 다르게 가려고 연구들 많이 했죠. 

한약향이 나는 곳도 있고, 닭고기를 올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냉면과는 다른 맛과 즐거움을 줬으면, 저는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면이 냉면 하위호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 부산에 왜 그렇게 많은 밀면집이 있겠습니까?

그 많은 밀면집이 다 타지에서 온 뜨내기 관광객들 노리고 장사할까요? 아니겠죠??

4. 돼지국밥, 어딜가도 평타는 친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맛없는 곳은 정말 맛없고, 그런생각으로 아무데나 들어갔다간 낭패보기 십상이죠.

7. 그 완당집이야말로 바이럴의 끝판왕이죠. 완당을 손수 만드는 것은 인정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미원국.

ps. 동래시장쪽에 조방낙지가 유명하다는 생각은, 님이 조방낙지의 유래를 모르기때문인거 같습니다. 

조방낙지의 조방이 무슨뜻인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범일동 '조선방직'의 줄임말이 조방입니다. 

한마디로 조방낙지의 원조는 범일동입니다. 

범일동 조방낙지골목에 가시면 7집정도의 조방낙지집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원조할매조방낙지가 원조집인데, 거기있는 데들은 위생에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메뉴는 낙곱새 추천드립니다.

@내카드를가져 (동래시장)조방낙지 언급은 집이 동래시장근처라 거기가서 그래요. 관광객들이 꽤 오더군요.

돼지국밥이 평타라는 말은 검색하면 나올만한 집을 말하는거고 부산지역 배송나가다가 딱히 아는 곳이 없을때 보이는 가장 가까운 돼지국밥집에 가도 평타는 되었기에 말씀드린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쿰쿰해도 좋다 생각하지만 관광객들이 그런 것을 쉽게 먹을수 있다 생각하지 않기에 프랜차이즈를 추천했습니다.

밀면에 대해서는 타지인이 부산 살면서 느끼는 점이 신토불이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부싼하면 밀면 아이가~하는 그런 느낌. 우물안 개구리.. 여러가지 시도를 하지만 결국 냉면 카테고리에서 했던것 재탕.. 차라리 막국수는 야채라도 더 들어가지 밀면은 면 말고는 그다지... 차별점이..

그렇다고 부산이 차가운 면 종류를 못하는 것은 아니구요. 괜히 함경면옥을 추천한게 아닙니다.

먹어보고 깜짝 놀란 음식점.

원산면옥도 있고.. 개인취향은 아니지만..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5. 회....

   솔직히 부산에서는 회를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좋은 기억만 생기실듯 합니다. 오이도에서 다져진 내공도 억센 부산 아주머니께는 GG. 좀 바가지 쓰고 기분 낸다 싶으면 상관없습니다만... 자갈치 시장도 여행기분으로 눈요기만 추천.

진짜 동의합니다. 회는 서울에서 드시는게 질 좋고 저렴합니다.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냉면과 밀면중 고르라면 당연히 냉면이겠지만 분명한건 밀면도 나름 개성있는 맛으로 성장 했다는거지요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18번 완당집 아직 있나요 엄청 오래된 곳인데 중고딩때 많이 갔었는데

맛집이라기엔 진심 그냥 그렇던데요..

@신규현 

웨이팅 있길래 가봤는데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안 되던데요

차라리 부경.경성대쪽 영진돼지국밥이 

훨 낫던데요

만두 먹으려고 줄서죠 ㅋㅋ

@슥카돠 초량은 만두집이죠ㅋㅋ혼자가서 만두만 두판씩 먹었었는데.., 지금은ㅈ가격이 꽤 올랐죠

@토르토르 따지고보면 근처에 만두 더 맛있는집이 많음ㅋㅋ

@슥카돠 만두가 존맛이던데 아닌가요?

본전 줄 길다고 옆집가지마세요

완전 맹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