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애틀란타 직항글 보고67
- maximu
- 등록일 2022-05-26 09:28
- 조회수 2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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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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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조지아텍?ㅋㅋ 나열하신 도시는 다 가봤는데 조지아쪽은 저도 한번도 안가봤네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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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Jessie
델타항공 허브 공항이라서 애틀란타 거쳐서 여기저기 많이들 가죠.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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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er
조지아주에 한국 자동차 공장들 많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CNN 본사와 WB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이 되는
남부 중심도시죠 미국 역사에 관심이 많으면 흥미롭게 볼 것도 많지만 그냥 관광이면 마틴 루터 킹 기념관 같은 곳 들르고 싶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언더그라운드 가면 남부 도시의 다운타운을 맛 볼 수도 있구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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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까까
애틀란타는 시티패스로 많이 구경하죠 수족관도 세계 2위 규모지만 CNN 본사도 있고 제일 큰건 아무래도 코카콜라 본사죠...투어하면 세계 코카콜라 맛을 볼수도 있고 좋아요~보테니컬 가든도 가볼만 하구요 미국 질병청 CDC도 있고 근처에 명문대학교인 에모리 대학도 있어 구경 한번 해봐도 좋을것 같고요 애틀란타가 한인 거주 두번째라 볼만합니다 마틴루터킹 고향이기도 하고 집 잘 보존 되어있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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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
코카콜라 십덕후로써 저거하나보고 애틀란타 가보고싶습니다...
블라인드테이스 10회 콜라 다맞춤 경력 잇음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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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yNogain
스톤마운틴도 있습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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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대 몽고메리 기아 조지아 공장이 있어서 아닐까요?
저도 자동차 업무때문에 애틀란타 많이 가봣는데,,그냥뭐 수족관, 코카콜라 그리고 잡다한곳 정도?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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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84
업무차 조지아에 거주중 입니다. LA, 뉴욕 다음으로 한인이 많이 거주하며 한인타운 역시 잘 형성되어 가끔은 여기가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조지아 옆 앨라바마에는 현대자동차 공장 조지아 커머스씨티에는 SK배터리 공장, 조지아 코빙턴에 SKC, 조지아 동측 서배너에 현대자동차 신규공장 확정등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조지아 내에 유명관광지는 많지 않으나 올란도(유니버셜, 디즈니월드), 마이애미, 칸쿤 등은 멀지 않아 많이 다녀오곤 합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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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옹
최소 미국인이신듯... 멀지 않은 마이애미 1100km...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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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able
마이애미, 키웨스트까지 운전해서 13시간...;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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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남자
@씨야옹 게다가 칸쿤은 멕시코 ㅋ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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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yNogain
@Unknowable 저는 마이애미까지 13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안전운전 했는지... 졸려서 잤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요ㅠ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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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앙칼진남자 칸쿤까지 운전해서 4천키로(하루 12시간 4일 운전해야함. 길도 안좋음) 비행거리 직전으로 1500키로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허언증이죠. ㅎㅎㅎㅎ. 제가 미국 살때 비행기가 결항해서 대체노선으로 애틀란타 찍고 칸쿤 다녀온적이 있기는 합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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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man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허언증이라실것 까지야....실제 칸쿤 신행갈때 애틀란타가 주요 경유지입니다. 제일 빠르거든요. 물론 올땐 뉴욕이나 서부 들렀다오는 노선을 선택하기도 하지만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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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드를가져
@앙칼진남자 칸쿤은 크루즈 패키지로 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멕시코땅이고 뭐고 그런건 관계없어요.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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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지니
진짜 그렇네요 저도 dc에서 마이애미 가다 죽을뻔했는데요.... 미국인 특유의 멀지않은곳에ㅋㅋ 밥먹으러 가자고 2시간 운전해보긴 생애최초였음다 ㅋㅋ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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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원벌레OUT
한 20여년 전에 미국 20여개 도시를 다니면서 배낭여행을 했는데 가장 무서운 동네가 아틀란타였습니다.
어스름한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 가는데 코카콜라 먼저 보고 가려고 움직이는 길에 흑인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하고... 가기 전에 그 동네 흑인들 무섭다고 들어서 더 쫄았던 거 같네요. 이래저래 무서운 동네였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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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보면_인사박음
서울에 황인들 나타난다고 무서울 일인가요?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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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원벌레OUT
대림동에 황인 조선족 나타나면 무섭죠.
실제 안겪어보면 이런 말이 나오죠. 뉴욕에선 몇십 걸음 뒤에 총기사고 나서 사람이 죽고 뉴스에까지 크게 났는데 그 때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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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보면_인사박음
@넥원벌레OUT 그렇다고 그나라 국민 태반이 흑인인데 길거리에 안나갈 순 없잖아요. 댓글만 봐서는 그냥 흑인이라 무서웠다는거니.. 무섭다고 소문난 동네라면 그럴 순 있겠다 생각되네요.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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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yNogain
@멍청이보면_인사박음 시내는 좀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실제 유학생이 차 뺏긴적도 있었고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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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츠
@멍청이보면_인사박음 안녕하세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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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보면_인사박음
@리먼츠 ㅈㄴ게 반가워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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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츠
@멍청이보면_인사박음 저두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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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보면_인사박음
@리먼츠 한국인A가 아틀란타에 배낭여행을 가서 흑인(그의 눈엔 그냥 흑인일 뿐)이 갑자기 나타나서 무서웠다고 말함. 다른 한국인B가 서울에 황인 나타났다고 무서울 일이냐고 물어서 비추받음. 역으로 설정해보면 미국인C가 배낭여행으로 인천에 와서 황인(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그들 눈에는 그냥 황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무서웠다고 말함. 미국인 D가 뉴욕이든 로스든 흑인이 나타났다고 무서울 일이냐고 물음. 이게 리먼츠씨는 미국인D씨를 조롱할 일인가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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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츠
@멍청이보면_인사박음 안녕하세요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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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gerit
조지아거주, 앨라바마거주 전부 해봤는데(일때문에) 재미 없어요. 볼것도 뭐 굳이 비행기타고 한국에서 갈 필요없고, 그냥 미국에서 살면 근처라면 가는정도? 그거말고는 딱히 매리트 없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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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설레임
이번달 초에 아틀란타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시간을 덜루스에서 보냈는데, 확실히 뉴욕, LA같은 대도시들보다는 물가는 저렴한 것 같고(요즘은 많이 오른 것 같네요) 한국 음식점들도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양을 많이 주긴 하는데, 싸달라고 해서 가져오면 몇일 식사 해결될 정도네요... 차가 없으면 솔직히 이동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 동네가 워낙 도심과는 떨어져 있어서...
코카콜라 본사, CNN 빌딩, 수족관, 마틴루터킹 집(그 이름을 딴 거리도 있더라구요), 복숭아(피치트리?) 등등... 경험할 것들은 많아 보이긴 합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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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락띵똥
학생때 두달정도 방학 어학연수로 조지아텍에 갔었어요. 현지 홈스테이도 하고 했는데,
음... 관광지라고 할만한거는 없었고 견학코스로 CNN 하고 코카콜라, NBA 정도 보러 갔었네요 ㅎ 아, 그때가 마틴루터킹 기념일이라 거기도 갔었네요
주말에는 단체로 플로리다 넘어가서 유니버셜하고 디즈니랜드 갔었구요.
애틀란타 자체는 큰 관광할 만한건 기억에는 안남는데, 미국에서 한인타운이 두번째로 큰 도시라고 해서인지 한국인을 종종 만나기도 했었네요.
낮에는 굉장히 백인위주의 도시였다가, 밤이되면 흑인들이 비중이 높아지는게 신기하기도 했네요. (밤이되면 조금 무서워지기도하고, 현지인도 저녁에는 일찍 귀가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린드버그역에 달린 작은 마켓에서 알바하던 처음보는 한국인 여학생이 몇번 보니까 같이 저녁먹자고도 했었던..ㅋ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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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옹 / 최소 미국인이신듯... 멀지 않은 마이애미 11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