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은 

팡라오섬

탁빌라란

그리고 저 멀리 안다지역 정도로 나누시면 됩니다.

팡라오섬은  가장유명한 

알로나 비치

뷰가 이쁜 두말루안 비치

수중상태가 좋은 돌조(doljo)

정도로 보시고요

보통은 알로나비치에 식당

들이 몰려 있어서 그 근처로 숙박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약간 번잡하고, 열대섬의 활기참은 살짝 있으나, 예전만큼은 아니구요.삐기들과 식사할때 몰려드는 노래하는 아이들과 잡상인 덕에  피곤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비치가 크지 않고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의 하위호환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번잡함을 피하시려면 돌조나 두말루안비치쪽으로 가시면 좋은데 여기는 심심하실수  있고 보통 리조트내에서 다 해결하시지 않으면 툭툭이 타고 나오셔야 합니다.

저 멀리 안다는  밴으로 2시간 정도는 가야 나오는데, 관광객이 거의 없고 무척이나 심심하지만 리조트 아앞다의 상황이 너무 좋아서 리조트 내에서 스노클링만 하셔도 모든게 만족할정도로 넘 좋습니다.

거리와 이동비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7박 일정이면  옆에 시키호르섬도 같이 여행하시면 좋은데.. 특히 코코그로브리조트는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곳입니다.

열대섬의 풍경과 리조트의 아름다움

토요일 저녁의 라이브쇼는 백미 입니다.

음식도 맛있구요.

너무 좋아서  지난주에 5년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다만 이동편이 하루 1편  있고 오션젯을 통해 이동해야 하며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시키호르의 살락둥 비치는 매우매우 이쁘나 누가 매입해서 리조트를 짓는 바람에 리조트 게스트가 아니면 못들어 가다보니 약간 애매 하긴 합니다. 보통 유럽인들은  보홀과 시키홀 두군데를 같이 여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한국사람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여유되시니 3일정도는 쉬고 오시는것도 1가지 방안입니다만...

아이들이 어리다면 약간은 힘들어서 비추 합니다.

보홀 투어는 사실 발리카삭 호핑 체험다이빙 버진 아일랜드의 사진찍는 장소 정도가 다이며 ,  저 멀리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도 갈 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초코릿힐, 난경원숭이, 로복강 크루즈, 반딧블투어는 솔직히 비추 하며, 정 할게 없어서 심심하다 뭐라도 해보자 라고 할때 하시면 됩니다.

보홀은 딱히 추천드릴만한게 많지 않고 그냥 편히 쉬다 오시는곳으로 생각하시고요.

참고로 보홀 물가가 꽤 비싸며, 투어도 비싼편입니다.

리조트는 싸고 좋은데는 없습니다.

하루 5만 10만 차이면 누릴수 있는게 하늘과 땅 차이 인지라, 가족들과 가실경우 차라리  다른데서 좀 아끼시고 리조트에 조금 더 투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여행의 느낌이 200%달라집니다.

식당은 알로나 비치의  피라미드 식당 강추합니다.

모든 음식이 매우 맛있으며, 조금 비싸지만 양이 많아서 세가지 요리 시키면 4명이 쉐어링 하기 충분 합니다.

그 파리미드 식당은 리조트도 같이 겸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헤난 리조트는 2개가 있는데 둘다 가성비 좋고 위치 좋고 수영장 좋습니다.

다만 번잡함을 싫어 하는 저는 별로 좋아 하는 리조트는 아닙니다만.. 한국분들은 많이들 가십니다.

그리고, 

호텔 고르실때...

한국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하는 리조트 후기 믿지 마셔요.

그거 보고 가시면 당황 하실 수 있습니다..ㅋ

리조트 선택은 가족분들과 본인 성향을 생각하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여행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부분이므로 신중하게 하시길 권합니다.

@갈대숲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막 알아 보려는 시기인데 많은 정보를 주셔서 서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갈대숲 와 저도 보홀 생각중이었는데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ㅎ

보홀 자유여행도 괜찮을까요? 

@뽐뿌가입하고재산증가 당연히 자유여행으로 가셔야 하구요.

가셔서 가벼운 투어(체험 다이빙및 정식교육도 가능)및 리조트 휴식과 맛난 저녁식사?  하시면서 쉬시면 좋습니다.

횐경이 참 편안한 곳입니다.

직항 없을때는 보통 세부와 연계해서 움직였던 곳이거든요.

(투어는 발리카삭 호핑및 버진 아일랜드가는데 4인기준 3000~3200 페소정도 기준잡고 흥정하시고요.

투어 끝나고 팁은  수고해준 꾸야 인당 100페소씩 총 200 정도 주시면 됩니다-현지투어 기준 이고, 잘 모르시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투어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발리카삭 가시면 개별 호핑비용 인당 300페소정도 있고, 스노클링장비 개당 150~200페소정도 합니다.

라이프 자켓은 방카(배)에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장비가 다들 노후화되서 물들어오는 장비 걸리면 그날 스노클링은  끝장입니다. 자기한테 맞는거 하나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노클링장비 받으시면 즉시 가까운 앞바다에서 테스트 하시고 이상없으면 그때 가지고 동하셔요.

스노클링 장비는 생각보다 중요해서 1개 마련해 놓으면 어딜가서도 잘 씁니다.

비치에서 놀때 써도 좋구요.

참고로 동남아 바다는 염도가 높아서 물 안경쓰고 발만 움직이면 절대 안가라 앉으니, 방카 주변에서는 라이프 자켓 벗고 노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동영상 촬영 해주는데1500페소 인데.. 굳이?  

버진아일랜드는 인당 100페소 입도료 있다는데..

돈은 줬는데..과연 이게 내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발리카삭 내 현지식당의 식사는 비싸고 맛 없으므로 ..

알로나 비치로 돌아 오셔서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코코넛도 200페소나 받는 바가지 입니다)

보홀이나 세부가 저가항공  스케쥴상 1주일 정도 일정을 잡고 움직인다면, 차라리 세부와 같이 움직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세부를 3~4일 보홀을 2~3일 정도 하시면 딱 좋을듯 합니다.

세부는 시티투어 하루

오슬롭투어

혹은 모알보알로 가셔서 바다와 캐녀닝을 즐기셔도 좋구요.

세부 북쪽의 반타얀쪽 가셔서 즐기셔 좋고,

조금 특별하게 이제 막 관광객들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카모테스쪽에 가셔서 동굴수영을 즐기시거나 아직은 순수한 주민들과 레드홀스 마시면서 노래부르며 노셔도 좋습니다.

한국사람 무지 좋아라 합니다.ㅋ

 카모테스섬은

한 번 밖에 안가봤지만 오가기는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갈대숲 늦게 댓글 봤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