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미니6는 라인 드로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10.5 인치 이용했었습니다.
아이패드 사용처는 주로 유튜브 편집 + 영상시청 + 그림작업 이였습니다.
사용하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단점은
1. 장시간 외부에 있을 때 가방에 넣고다니기엔 무겁다.
2. 유튜브 머신으로만 쓴다.
3. 나에겐 오버스펙이다.
4. 책상에 거치할 자리가 없다.
였습니다.
마침, 미니 6가 가볍고 펜슬도 먹어서 지름 고민중이였는데,
걸리는 사항들은 이 3개였습니다.
1. 화면 크기
2. 주사율
3. 필기감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1, 2, 3 크게 안 거슬리고 잘 사용중입니다.
오히려 작업이 편해서 하루 그림그리는 양도 늘었습니다. (목 건강을 위해 거치대는 필수입니다. - 쿠팡에서 알루미늄 각도 조절 되는 걸로 샀어요. )
단, 그림을 본업으로 하거나 아이패드 그림으로 돈을 버시는 분들이라면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한 큰 화면비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림 스터디에 그림 제출 용도(크로키 등)로만 사용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게임 원화쪽으로 아이패드 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걸로 추천드립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1. 작은 화면으로 한 눈에 보는게 편한 분
2. 외부에서도 그림 그리고 싶으신 분
3. 무게 걱정 덜고싶으신 분
애플펜슬 1세대 2세대 다 써봤는데 2세대가 제일 편하네요.
혹여라도 미니6로 그림그리고 싶은데
사도 될까?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후기 적어봤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