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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아이패드포럼 입니다.

경찰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2

아이패드 m1 셀룰러를 당근에서 직거래로 몇 일전에 샀습니다.

6개월 전 수령, 3개월전 뜯어 썼다는 설명과 달리 보증이 종료되어있었고 클레임 넣었으나 판매자는 배째를 시전했습니다.

물건 보고 산거니 자긴 환불 못 해준다고;; 이후 답장 안한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상해서 곧바로 아이패드를 다시 팔았는데..

imei 조회한 결과가 정상이었던 것과 달리 구매자측에선 통신사에서 정상해지 된 기기가 아니라고 한다며 문의를 해주셨습니다.

저에게 판매한 판매자는 당근 차단했는지 답이 없고, 판매 글은 삭제했더군요.

채팅 내역. 입금내역. 다 가지고 있고 당근 아이디도 스샷 찍어는 뒀습니다.

일단 구매자쪽에 환불해주고 기기를 둔채 제가 경찰서 가서 신고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lui

뭐가 고민인거에요?

신고를 할지말지인가요?

아니면 새로운구매자에게 환불 해줄지 말지가 고민인가요? 새로운 구매자한테 님이 환불하는건 당연한거고,

그 뒤에 신고는 님마음이죠.

근데 imei 조회했을때 정상이었으면 통신사가 실수한겁니다. 기기등록한번 해줘야 되는데 그거 안하고 바로 유심넣으면 개통안되는데 이걸 정상해지 안된기기라고 잘못말하기도합니다.

게시판 검색해보면 정상기기인데 저런식으로 개통방법 잘못해서 정상해지안된기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니 찾아보세요. 이거까지 고려하면 판매자가 차단 왜 했는지 알거같은데요... 뭔가 계속 오해하고계시는 듯...

2022-10-19 점아이콘

Amaranthz

답글 감사합니다. 구매자측엔 환불 이야기도 우선 건넸습니다. imei 관련해선 인터넷 검색해보니 선약개통 후 어찌하다보면 저렇게 조회만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나봅니다. 통신사 어딘지 구매자측에 물어보고 좀 더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2022-10-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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