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몇일 전에 아이패드에어를 중고로 구입했고 유플러스에서 데이터 쉐어링을 성공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기에 혹시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저의 유플러스 데이터쉐어링 가입기를 써봅니다
일단 저는 가장먼저 데이터쉐어링을 신청하러 청량ㄹ1(언급해도되나요??) 직영점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처음 가보니 한 직원 분이 데이터쉐어링이 가능하기는 한데 유심을 잘라서 서야하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인터넷에 많은 성공기가 있었기에 괜찮다구 하고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종이문서(패드는 유플러스 기계가 아니기 떄문에 패드같은거로 정보 입력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에 정보(계좌번호,주민번호, 주소 등등)을 쓰고 나서 한참뒤에 포장이 뜯기지 않은 유심을 저에게 주면서 새로운 번호가 부여되었고 개통되었다고했습니다. 저는 데이터 쉐어링이 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나다고 좋아하면서 집에 오는 길에 이제 전화보다 아이패드의 페이스타임을 많이 이용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69요금제에서 42요금제로 바꿨습니다.(참고로 통신사에서는 요금제를 따로 바꾸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유심을 조심스레잘라서(이 떄 인터넷에 있는 나노유심도면을 사용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A4 용지 세로방향에 여백없이 꽉채워 사용했습니다 여백없다는 표현이 맞나요 인쇄할떄 설정에 있었습니다) 끼웠더니 왼쪽 상단에 엘지 유플러스라구 뜨더라구요~ 한번에 성공! 인줄 알앗으나 사파리에 들어가보니 인터넷연결이 안됬다고 떴습니다. 일시적인 문제인가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네트워크 재설정도 해보고 재부팅도해보고 유심도 다시 꽂아보앗지만 계속해서 되지 않았고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처음 전화를 받았던 상담사에게 유심인식이 되어서 유플러스라는 말이 뜨는에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했더니 망내42요금제는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52요금제부터 데이터 쉐어링이 된다는 말을 해줬습니다. 이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얼른 아이패드를 개통하고 싶은 마음에 더 알아보지 않고 바로 52요금제로 바꾸었고 다시 데이터 쉐어링도 신청해달라고 했습니다. 잠싷 후에 제 요금이 바뀌었다는 문자가 왔고 다시 한번 확인차에 114에 전화해서 음성안내를 받았더니 52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한 번 아이패드의 셀룰러 연결을 시도해보았는데 계속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고 저는 다시 한 번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였고 아까와 같이 말하자 이번에는 통화품질 부서로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유심을 다시 껴보라고 하시면서 그쪽으로 신호가 가는지 확인해 본다고 하시더니 계속 안되니까 이번에는 유심 정보를 한 번 확인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제 유심에 OTA 정보가 들어있지 않다고 직영점에가서 OTA 정보를 넣어 달라고 말하면 된다고 말해주었고 저는 바로 청량ㄹ! 직영점에갔습니다. 직원에게 유심에 ota 정보가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다시 왔다고 말하니 이미 자른 나노칩을 인식할 수 있는 인식기가 없다고 하면서 저에게 아예 새로운 칩을 주고(무료로) 이번에는 다 됬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조심스레 잘라서 다시 도전해 보니 성공 !
이렇게 저는 유플 아이패드 데이터 쉐어링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이분야에 이제 막 입문한 터라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라 매치가 안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추측에 따르면 ota 정보가 입력되지 않았다는게 가개통이 안되었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유심칩을 포스개통(?) 강제개통 한다는 말이 ota 정보를 입력해야한다는 말인것 같은데 맞나요??
어쩄든 저는 개통에 성공했고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나 추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이글이 유플 아이패드를 데쉐성공하는데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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