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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6세대 주력에 파이어HD를 보조로 쓰다가
갤탭7+를 잠깐 쓰고 결국엔 아이패드 프로4세대로 갈아탔습니다.
한 6개월쯤 쓰고 어제 프로5세대 정보를 보고 가격이 더 빠지기 전에 서둘러 정리했습니다.
15만원 정도 손해를 보긴 했지만 6개월 사용료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로4세대 12.9인치를 쓰다가 다시 아이패드6세대 9.8인치를 쓰려니 역체감이 정말 크게 느껴지네요.
일단 화면이 이렇게 작았었나 싶고 툭하면 리프레시에 로딩속도 또한 느리네요.
다행이 제가 하는 모바일 게임은 클래시오브클랜으로 고사양을 요하는 게임이 아니라 나쁘진 않은데
화면이 작아진게 확 체감이 되고 게임 로딩속도 또한 느려짐이 느껴지네요.
어서 빨리 5세대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로 와이파이가 되는곳에서 사용하는 만큼 이번에도 와파모델을 살것같습니다만
이번에 나올 프로5세대가 4g 5g구분없이 와파 vs LTE로 구분된다면 LTE버전으로 구매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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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에어2와 프로 1세대를 쓰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이제 프로5세대로 넘어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