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파는 물건이 주인데,  이걸 팔아버리고  분실신고하는 멍청이는 거의 없습니다.  1000번중에 한 서너번 있을까 말까정도?

이런 문제는 안심해도 될만한것들인데   자잘한 문제 귀찮아 지는 문제들이 제법 많습니다.

예를들면 선택약정할인 받거나 태블릿 데이터쉐어링 유심 등록하려면 대리점으로 가야되는데  핸드폰과 달리 태블릿은

태블릿을 직접 들고 대리점 방문하여 기기를 직접 등록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문제가 생기는데요.

유심기변및 선택약정 가능한 거라고 해서 샀지만  등록할때 여러가지 자잘한 이슈들 생기는경우가 많습니다.

  업자에게 판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대씩

매입하다보니 매입한 기기와 일치하는 원판매자의 개인정보를 알고 있을리도 만무하구요.

그로인해 셀룰러제품을 쓰려는 본 목적인 유심발급에  번거로운일이 많이 생기는편입니다.  

실제로 저는 당근에서 개인매물을 샀는데 할부원금 남은거 모르고 샀다가 확정기변 된 공기계인것처럼 팔아서  환불받을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귀찮아진 일이 있습니다.  환불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남은 할부원금 다 갚아서 확정기변 해준 기간까지 무려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개인매물도 이럴정도인데  업자들에게 산  출처를 모르는  매물의 경우

업자들은 그런거  애프터서비스 안해줍니다.  돈 몇푼 셀룰러 와이파이 가격차 반도 안되는 푼돈 주면서 와이파이로 쓰라고 

하는경우도 많구요. 

몇십만원 저렴히 구매하려다가  기계 되팔아버리고 싶을정도로 귀찮아질일도  생길수 있다는게 높은 확률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심기변제품들은 거들떠도 보지도 않습니다.  귀찮은일 감수할수있으면 구매하셔도 됩니다.  사실 메리트있는

가격이잖아요.  시세대비 최소 30~50 싸게 구매하는건데요.   다만  위에 언급한  여러 이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쓸만한건지는

결국 본인이 판단하셔야할 문제입니다.   

저는  유심기변용 제품들 구매는  적극 비추천 하는편입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안되는편이고,

문제가되는점은 원소유주가 분실신고를 할경우 해당단말은 셀룰러기능이 막힙니다. (서비스안됨나옴) 

근데 보통 분실신고를 할이유는 거의 없고.. 휴대폰은 분실보험이라도 있지만, 패드는 분실보험이 없을겁니다... 아마도? 

데이터를 많이 쓰는 편이라 함께쓰기등으로는 많이 부족해서 알뜰 무제한 요금제로 패드에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