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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에 일절 관심히 없다가 p11이 대폭뜨면서 특가들을 줄줄이 놓치고 결국 쿠팡 정발 미패드5를 구입하여 정말 만족하여 사용중입니다
정말 집에서 폰, PC안보고 태블릿만 볼 정도로 대화면기기는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하지만, 카카오톡이 안되서 불편하기도하고 뭔가 더 큰화면을 갈구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프로 12.9인치가 눈에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필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태블릿으로 무거운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유튜브, 넷플릭스, 웹서핑 등)
근데 아는 지인분이 프로 12.9 4세대 512GB + 셀룰러와 애플펜슬 2세대를 저렴히 주신다고 하여 구매한다고 했습니다
갖고있는 미패드는 팔면되고, 차액또한 부담이 없는 수준입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4세대가 토사구패드랑 비슷한 평가더라구요.. 아무래도 5세대가 M1칩을 달고 다와서 그런지 평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4세대로도 현존하는 안드로이드태블릿보다 넘사적인 스펙이지만요
미패드로 만족하는 제가 넘어갈만한 메리트가 클까요?
이, 이번 기회에 휴대폰도 13프로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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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at
금액이중요할듯 얼마에주신다나요
60입니다 박스없고 충전기없이 본체+펜슬 입니다
거저네요 고민할 필요도 없슴다
90~100 에도 팔리는 가격입니다
@세이트 저금액이면 절하고가져옵니다...80에 올라와도 바로팔려요...
@chl6330 그렇군요 저도 절하고 가져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