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종로 윌리스 다녀왔어요.2

등록일 2013-12-23 15:31
조회수 646

와이프 크리스마스로 귀걸이 하나 사줄겸해서 와이프랑 종로에 다녀왔어요...ㅎ

귀금속상가에 가서 귀걸이 하나 사고 종로 윌리스로 ㄱㄱ

뭐... 에어 샀으니 패드 재고는 안물어보고 뱀부터치펜 하나랑 라이트닝 마이크로 어댑터하나 집어왔네요.

정품커버도 에어나 아미레 다 들어와 있고 프로덕트 레드까지 있더군요.

옛날엔 레드색상은 공홈만 있었던거 같은데...ㅎ

에어나 아미레 전시된거 보니 미니는 너무 작게 느껴지더군요.

와이프도 미니는 안이쁘다고...ㄷㄷㄷ

이슈화된 그라데이션은 제가 막눈이라 못느꼈는데 액정이 약간 통통거리는건 살짝 있더군요.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좀 집중해서 느끼면 느껴지는 정도?

살꺼사고 구경할거 구경하고 3가쪽 돈까스집 가서 식사...

맛은 있는데 가격에 비해 너무 비쌈...ㅠㅠ

돈만원에서 몇백원 빠지는 돈까스가 몇조각 안된다니...ㅠㅠ

집에 들어와서 뱀부펜으로 작성해봤습니다~ㅎ

펜보다 손가락이 빠르고 최고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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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희망이있다.

돈가스가 그쪽은 싼데..비싼데에서 드셨나보네요..ㅎㅎ
ㅓ

201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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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쪽에서 술말고 밥먹기는 처음이라...ㅎㅎ

201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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