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룰러입니다.
2. 홍콩판이며 스마트 케이스 씁니다.
3. 노트8.0 쓰다왔습니다.
동영상감상. 이북. 침대패드로 쓰려고 에어를 사려했습니다만.
젊을 때 아패2로 배낭 여행다닐때 그 때 부피의 압박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셀룰러 충전시킨 유심꼽아서 다니니 편했는데 너무 무겁고 (케이스안껴도) 넣고 빼기가 힘들더군요.
언제 갈 지 모르는 여행목적과 출퇴근 3시간이 걸리는 현재 상황이라 아미레 선택했습니다.
참
사진 감상도 자주 해서 홍콩매장에서 비교했는데
같은 사진 제가 비교했을 때엔 별 차이가 없기에 아미레로 샀습니다.
홍콩 직원들은 두 제품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더군요.dmxl입니다.
구매 후 그자리서 개봉하니 홍콩직원이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외관에 검정 점들이 찍혀있고 미세스크레치들 때문에 3번 바꾸고 양품가져왔습니다.
쿨하게 계속 새거 가져다줍니다. 정상이니라 미안하다며.
꼼꼼히 카메라, 지피에스, 볼륨, 오줌액정 , 액정속 먼지 그리고
불량화소와 제가 민감한 빛샘(노트8.0)에 데여서...을 확인하고 한국에 왔습니다.
아무튼 홍콩에서 스마트케이스 빨강색과 아미레 64 샐룰러를 사와서 3일째 실사용중입니다.
홍콩 현지 6236달러이며 환전 136에 해서 우리나라보다 13만원정도 싸게 구매했습니다.
3일간 100프로 충전해서 이북 2권 잡지 3권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5편을 봤습니다.
침대용으로도 나쁘지 않다는게 가장 컸습니다 패드2 사용했었기에 작으면 맘에 안들 줄 알았거든요.
액정이 선명해서 작아도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누워서 들고봐도된다는거 ㅠㅠㅠㅠ
데이터속도는 5s보다 빠른 느낌이고
배터리는 오래간다는 느낌을 받진 않았습니다. 패드2의 그 변태배터리 기대한게 잘못입니다.
액정은 서점에서 애스콰이어잡지 실제 색이랑 비교했을때
대체 색재현율이 어떻게 떨어진다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원래 이북리더기를 쓰다가 온거라 눈아플줄 알았는데 불꺼놓고보는거 아니면 2시간 봐도 괜찮더군요.
디자인, 그래픽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별차이 없다생각됩니다.
요약
1. 아미레 가볍다.
2. 배터리는 별로다.
3. 색상차이 구별이 잘 안된다.
4. 정품 스마트케이스 이염 잘된다. (환불하고 싶을 정도로 테이블 먼지는 다 가져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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