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영상 용은 아닌지라... 보더라도 영화 한두편 넣어놓고 한달 내내 틈틈히 조금 보는 정도라서...
아, 피아니스트다보니 연주영상은 조금 봅니다만 그나마도 대부분 유투브로 보니 문제가 없군요...
(그래서 저는 LTE 필수입니다. 현재 올레 이벤트 중이라 무려 10gb 데이터 쓰는 중...쉐어링 해야져)
문제는 제 아이패드 에어는 e북 머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주 목표는 악보 대용이고, 가끔 좋아하는 책들 스캔하거나 e북 구매해서 읽는 건데요.
은근히 e북이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자주 쓰는 악보는 직접 집어넣어놓고,
자주 안쓰는 악보는 클라우드에 저장해놓고 필요할때 다운받아 쓸까 싶거든요.
그러면 16gb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음악파일은 어차피 50기가가 넘으니 다 넣지도 못하고 들어도 제 갤포 32gb+32gb로 들을 거라서 상관없을 것 같구요.
하지만, 예전에 노트북도 막상 머릿속으로 상상한 용도와 실제 용도가 달랐던 경험이 있어서
실제로 16g 버전 쓰시는 분들 용량 작은게 많이 힘든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동안 안드폰에 32g 메모리 박아 써왔기 때문에 용량이 늘 풍족했거든요. 그래서 뭘 모르고 하는 소린 아닌가 싶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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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용량이 5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