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를 질렀었답니다.
가볍고 참 좋더라고요
아이패드2 까지 사용을 해봤기에..
화질은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조카녀석 사용하던 아이패드3 을 1~2 주 가지고 있을 기회가 있어서
좀 가지고 놀았답니다... ㅜㅜ
그게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화면 보고는.. ㅜㅜ) 추가금을 주고 아이패드4 를 지르고 미니를 처분하게 되었네요
둘다 새기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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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장점
1. 가볍다
2. 충전기 별로 안가린다 (1A 가 기본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미니의 단점
1. 배터리가 의외로 빨리 닳는다.
2. 화면이... 참.... <-------- 이게 결정적인 요인입니다.<br />
패드4 의 장점
1. 화면이 깨끗하다
2. 화면이 크다
3. 배터리가 오래간다
패드4 의 단점
1. 무겁다.... 무지 무겁다... ㅜㅜ
2. 충전이 오래걸린다 (순정이 2A 짜리인데 1A 충전기에 꽂으면 세월아 네월아~ 가끔 충전인식 안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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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활용도는
1.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파일 실시간 확인 - 엑셀류가 대부분 (업무용)
2. 실시간 e-mail 확인 (업무용)
3. AirVideo 를 통한 동영상 감상 (놀기용)
4. AirComics 를 통한 만화/소설 스캔본 감상 (놀기용)
5. 기타 등등
인데요..
미니와 패드4 의 가장 큰차이인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1, 3, 4 항목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5 항목은 사양을 좀 타는 경우도 있어서 확실히 패드4가 좋고요
그냥 가볍게 사용하기는 미니가 좋지만
디스플레이의 차이는 진짜 무시 못할 정도네요
패드 들고다니느라 결국은 가방도 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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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LTE 버전들로 지른 이유는 실시간 클라우드 때문이었기에
저한테는 용량은 16기가만 해도 충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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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feratu
제가 쓰기에는 미니보다는 확실히 패드가 맞더라고요
처음에 미니 구해놓고는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