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이트패드 2차 탔다가.. 올해 6월 1일 해지 하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매월
요금 13,750원
할부 28,870원
이렇게 해서 합이 42,620 원 나왔었어요. 매달.. 다른 이트패드 분들도 그러셨죠?
그러다가 6월 1일 해지를 했고, 6월 20일 경에는 5월 사용분(5/1 ~ 5/31) 요금을 냈고..
이번에는 할부 위약금, 요금 위약금과.. 6월 하루치 사용분에 대한 요금이 청구되어서 냈습니다.
처음 가입시 냈던 채권보증료 3만원 중 16,130원이 환불대상이라 이번 요금에서 선납처리되었었구요.
그런데..
아래 그림을 보시면 부가세가 무려 5.321원이나 잡혀있네요.
아니 요금 사용도 안했는데 무슨 부가세가 이렇게나 많이..
10%라고 하길래 어떤 금액의 10%인가 하니.. 아마 요금위약금 53,071 원 + 1일 사용료 141원 = 53,221원 에 대한 10%인것 같은데..
요금 할인 위약금에도 10% 세금이 붙나요?
요금 내야할 것 중 할인받았던 거니까.. 다시 낼때는 세금이 붙는 것 같긴 하지만..
핸드폰 해지할 때 이렇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가서 놀랐네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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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게 맞는거 같네요.
핸드폰요금으론 그런 케이스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약정위약이나 할부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