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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2를 계속사용..
1을 사용중이라 올해나올 3를 기대중이긴 하지만..
굳이 2에서 1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필요없을듯..
그리고 은근 2보다 1이 무거워요

못씁니다...

구지 번잡함을 감수하고 무게까지 감수하며 바꿀이유까진 없어보여요

다운그레이드는 아니되어요 ㅠㅜ

글쓰신님하고 마찬가지로 아패2>>>아패1으로 변경햇다가 다시 아패2로 돌아왓습니다.
저는 거의 웹서핑전문인데
이유는
아패1은 웹서핑할때 심심하면 사파리 팅기는거 괜히 짜잉 많이 납니다!! ㅎㅎ

저는 아이패드2 5월에 사서 지금 8개월 가량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할인이다 뭐다 3무다 해서 혜택이 많다는건 너무 뒤늦게 알았는지라, 그냥 회사앞에 KT 본사가 있어서 거기서 계약 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아이패드 뽕을 빼고 쓴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데...
사실 제가 그렇게 활용을 하나 하고 자문하는 것도 사실입니다.(더 뽕빼야되요.ㅋ)
그냥 제가 쓰고 있는 패턴 몇가지를 알려드릴려구요.

1. TV 시청 : 예전에는\"올레TV\" 어플을 사용하여 무료 영화보기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POOQ라는 어플 깔고 TV를 봅니다.
POOQ 무료 채널은... MBC, MBC Drama, MBC Everyone, MBC Game, SBS, SBS Plus 입니다.
KBS가 안나와서 개콘 못보는게 아쉬워요.ㅠㅠ
2. 잡지 : 아이패드로 보는 북은 거의 유료지만 잡지는 모두 공짜입니다.
잡지 어플은 \"더매거진\" \"올레매거진\" 두개 쓰는데 저는 주로 여행잡지, 패션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많이 봅니다.
남성분들은 올레매거진에 맥심이 공짜라서 거기에 버닝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3. 인터넷 : 뭐니뭐니해도 가장 많이 하는것은 인터넷입니다. 네이버 어플같은거 깔지 않고 그냥 사파리 이용하고있어요.
(이메일 확인이나 네이트 뉴스 가쉽거리 많이 보죵)
4. 여행갈때 필수품 : 물론 스마트폰도 좋지만 아이패드 가져갔더니 그 모임에 있던 모든 스마트폰은 버로우. 최곱니다.
(네비게이션, 맛집정보검색, 장난감으로도 활용 등등)
5. 게임 : 게임은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거의 안하죠.
식당가서 밥기다리는동안 남친이랑 오목 정도 둡니다.ㅎㅎㅎ
6. 회의록 기록 : 회의들어갈때 꼭 들고들어갑니다. 긴회의는 더더욱요.
회의록 작성 할때도 쓰고 회의가 지루해지면 메모하는척 인터넷합니다. 후후

대표적으로 이 정도인것 같은데 제가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틈만 나면 아이패드를 꺼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구 집에 퇴근하구 들어가면 컴퓨터 없는 제 동생이 잠자기 전까지 제 아이패드를 붙들고 놀죠.ㅎㅎㅎ
구석구석 찾아보시면 본인의 생활 사이클에 맞추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