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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트패드로 간간히 웹서핑 및 K3라는 웹게임을 하려고 퍼핀브라우저로
열심히 아이패드로 놀고있는 파란소원입니다
이번달 카드값이 이상하리만큼 많이 나와서
카드 명세서를 확인하는 결과
핸드폰요금이 과하게 나온게 있어서 확인해보니 ㅠㅠ
무려 데이터 요금이 100만원이 넘었었고.. 어제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기들이 알아서 삭감해서 15만원만 청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4달동안 처음 있는 일이고
그동안 핸드폰으로도 데이터 폭탄을 맞은적이 없는지라
아직도 정신이 혼미하네요 ㅠㅠ
퍼핀브라우져로 플래쉬를 돌려서 그런거 같은데.. 백그라운드에서 종료를 안눌렀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한듯 하네요 ㅠㅠ
전 패드 케이스만 닫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완전히 낭패네요 ㅠㅠ 15만원도 큰돈인데 말이죠 ㅠㅠ
일단 상담원이랑 통화해서 사정 이야기 했는데 저기서 더 이상 요금을 줄여줄수 없다고 못을 박던데..
이거 지점가서 이야기 하면 15만원에서 더 줄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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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어렸을때..
전화선으로..
온라인 종량제 게임 바람의 나라 하다..
요금 바가지 왕창 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물론 뒤지게 맞고 혼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