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9월에 아이패드2를 사서 이때까지는 바투카 파우치에 넣어서 사용해 왔는데
아이패드는 잘 보호 되지만 이어폰꽂기. 후면 카메라 촬영. 큰부피, 지퍼를 열기 귀찮음을 이유로
다음의 조합으로 아이패드를 쓰려고 합니다. 앞면은 스마트커버(액정보호필름은 붙이지 않고) 후면은 보호필름만~!
이제부터 저의 고민과 검색은 시작됩니다.
고민 1. 스마트커버는 애플정품을 사야할까요? 정품가죽을 만져보니 느낌은 좋던데..90,000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러워서 생각을 거듭하게 됩니다.
혹시 다른 대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민 2. 아이패드가 흰색이라 스마트커버는 빨강으로 사고싶은데 빨강은 이염현상이 있다고 하던데...
고민 3. 이미 아이후면은 조금 기스가 나 있는데 후면필름 붙일까 말까 싶어요.
후면 필름만 따로 파는 것 같이 않고 ( 혹시 후면 필름 따로 파는 상품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후면필름의 기능은 기스가 나는 것만을 예방해줄 뿐이고 충격에서 아이패드를 보호해줄수는 없는데 그냥 뒤는 생패드로 써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
고민 4. 후면을 이렇게 노출시키는 경우 아이패드 뒷면이 좀 긁히는 것은 별 상관이 없는데 후면 카메라 렌즈는 어떻게 보호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혹시 별다른 조치없이 써도 카메라 렌즈는 괜찮을까요?
궁금증 5.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필름 부착점 추천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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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쓰더라두 후면 필름 붙이는게 좋을듯하구요.. 제 주변엔 전신으로 두르고 케이스 없이 쓰시는분 봤는데..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기스가 잘안난다구 하시더라구요 부산에 덕천점이랑 서면점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