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모 함유량 차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8
- 익명처리
- 등록일 2022-10-24 23:13
- 조회수 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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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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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유키
제가 2030대때 옷사는걸 좋아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그리고 주서들은거로만 말씀드리면 모100은 옷이 뻣뻣해서 각이 잘살고 살짝 꺼끌거려요 모90 캐시미어5-10 거의 최상소재이긴 한데 갤럭시꺼는 안입어봐성 ㅜ 모80 폴리15 캐시미어5 가격대가 살짝있고 옷도 괜찮아서 잘찾아보면 결혼식복장가능 모80 폴리20이 가장 무난하면서 많이 입음 정장이 좀 광택이 나는건 다 폴리소재때문 모60폴리40은 최악 이건 영업맨 은갈치룩 덤핑으로 싸게파는 땡처리용 소재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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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처리
감사합니다! 혼방도 염두해서 잘알아봐야겠네요 캐시미어 참고하겠습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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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자주 사고 입으면 자연스럽게 비싼 옷, 그렇지 않은 옷 구분되더라고요. 지금은 아니지만 회사 드레스코드땜에 당시 나름 괜찮다는 갤럭시, 빨질레리 같은 100만원대 수트 많이 샀었는데... 옷이 비싸고 원단이 좋을수록 옷에서 은은한 광택(?)같은게 나서 옷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유심히 보고 물어봐요 ㅋㅋㅋ 그렇다고 번쩍번쩍하는 광은 아님요 ㅎㅎ
그리고, 모 함량이 높으면 옷이 가볍고 질감이 좋아 고급스러운 반면, 구김이 잘 생겨 실용적이진 않더라고요. 활동이 많은 직장인들은 혼방이 실용적이긴 하죠 ㅎㅎ
혼방이 더 튼튼합니다. 수가 올라갈수록 착용감이 부드럽고 몸에 감기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지만 그만큼 내구도가 떨어집니다. 반대로 혼방은 내구성이 높고 착용감이 그만큼 떨어집니다. 전 출퇴근용으로 혼방이나 130수 정도로 입습니다.
@Noark 감사합니다 모 많은게 마냥 좋은줄 알았는데 다 장단점이 있군요 다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