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돈을 안풀고..

인플레를 먼저 잡겠다고..

스텐스를 바꿨습니다.

던을 풀엇는데 경제가 안 살아나면?

더 폭망되는거임.

근데 경제도 안 살아낫는데 금리인상하면? 코로나도 안잡히고..  그냥 더 폭망임.

엄청 뚜드려맞고.. 스탠스를 바꿨죠.

오미크론 확산으로 락다운되면 또 어찌될지야 알수 없지만..

일단 지금은 금리올리고 테이퍼링 속도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기 전에 잡아야 하는상황.

일단은 오미크론 문제는 정책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고 하니

별 문제가 없으면 계획대로 가겠지만

델타 이상의 전염력에 치명률까지 겸비한다면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죠

인플레때문에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 그리고 금리인상 예고

인플레의 원인은 무엇인가? 소비증가? 공급부족?

경기가 살아나며 물가 상승하는 것은 호재이나

경기가 좋지 않은데(코로나 해결 기미가 안보임) 공급부족으로 물가가 상승했다면 그리고 이에 따라 금리를 올린다면…

세계적으로 제조업이 중국에 많이 쏠려있고 중국 내 생산감소로 물량부족(지구온난화, 에너지등 여러가지 문제) - 미국내제조업 늘리는 중(우리나라 삼성,sk,lg등 미국내 투자)

물류난이 심화되고(미국 항구에 배들이 물건을 내리지 못함) 운송비 사상최고치

미국 사람들이 고용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고(코로나 영향) 인건비 상승

물가상승에 중요한 요인인 유가를 잡기 위해 오펙에 압력을 가하지만

오펙은 2020년 손실때문에 당장 증산을 하려고 하지 않고 있어

결국 비축유 풀고 미국내 쉐일가스 증산해야

이 시국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하려 하고

중국은 대만 침공하려 하고 있고

바이든이 머리 아픈 상황임은 불보듯 뻔한데

바이든의 신임을 받은 파월이 공급 문제등 인플레 원인을 모르진 않을테고

그런데 왜 금리인상 카드를 계속 밀고 가는가?

혹시 코로나 종식? 이라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가 완화정책 즉 돈을 막대하게 풀었죠. 그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이 버블이 생기고, 강제적으로 인플레를 만들어서 경제성장과 같은 수치를 만들어낸건데요.

이제 그 풀어내는 자금을 줄여가겠다. 즉 테이퍼링을 하는거고, 테이퍼링이 완료가 되면 금리인상을 시작해서 본격적인 자금회수 즉 긴축을 하는 싸이클인데.

본래 경제 공식상 금리인상기 = 경제성장기 라는게 먹힐지는 상당히 물음표죠... 그건 코로나가 변수이기 때문인거구요.

여러가지 경제 지표는 성장기라고 보여지지만, 실제 서민경제 즉 실물경제는 성장기와 일치하지 않는것이 많죠...

기축/준기축 통화국은 본인들이 돈을 찍어내면서 조절할수 있으니 대응이 일정범위로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르죠.. 이미 금리인상기에 접어들었고, 내년 미국이 금리인상기가 되면, 한국은 추가로 금리인상을 더 하는건 필연적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본다면, 오미크론이 완전히 영향이 없다고 볼수가 없죠... 우세종이 될것이다. 기존과 달리 경증비율이 높다. 현재까지 보여진 데이터가 적기 때문에.. 1~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정확한 즉 신뢰도 높은 데이터가 나올것이고, 그전까지는 오미크론에 영향력은 분명히 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