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은 월요일 대로
위클리옵션 만기인 목요일 이후 금요일의 종가 세력과
야간선물 세력간의 알력 싸움이
개장후 9~9시 30분간 다툼이 있으니,
이때 방심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미장의 급등마감과
야간선물의 상승으로 인해
개장전후 흐름을 뉴스와 이벤트로 한번 알아보도록 합니다.
 
안구정화
이번주는 실적 시즌.
특히 25~27일 중요한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실적에 따라 주가가 요동을 치겠지만,
다음달 2일 바로 fomc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이미 0.75%인상이 예상된 상황이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 같고
이후의 금리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시장이 얼마나 올리고 싶으면
은행 총재 한 마디에 미국이 폭등을 했네요.
올리고 싶어 안달이 나긴 했지만,
주 메인 세력들은 시장을 쳐 올려서 불확실성을 가지는 것보다는
단타를 치면서, 박스권 장세를 만드는게 수익 내기 더 좋은 장이죠.
문제는 현물시장의 경우,
삼성전자, 포스코등 초 우량주와 실적주를 제외하고는
반등보다는 추가 하락 혹은 박스권 가능성이 높아서
종목별 차별화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히 기레기들이 관심 가지는 실적발표.
이미 주가는 어느정도 선반영된 상태라서,
일시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도,
말 그대로 일시적일뿐이라
대세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냥 할일없는 증시초보나 주린이에게나 흥미 거리나 될까 말까.
경제 정치 국내외 외교
지금까지 봐왔던 무능해보이던 정부들이
그래도 나름 꽤 잘해온것(??)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정부 상태가 이어지고 있네요.
솔직히 주가 폭락등에 별 관심도 없어 보이고,
그게 뭔지는 알까??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데,
공매도를 막던
증안펀드를 가동하던
적어도 전쟁국가인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주가가 심하게 폭락한 나라로 만들지는 말았어야
나중에 주가 상승기에 쉽게 올라갈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하락때마다 매물이 크게 늘어나서,
이제 5~10%때마다 수조원이상의 개인 투매 손절 물량이 쏟아지게 될텐데
과연 쉽게 올리수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레고랜드......
그것이 뭣이라고~ 이렇게 떠들석 한건지.
기사를 읽다보면 어차피 가쉽성 1회성 유행가사같은 기사들이지만
나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부분도 있어서
한번 살펴 봤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증하는 채권을
강원도지사가 바뀐이후에 보증할수 없다고 공언하는 바람에
사건이 굉장히 커지면서
국가적인 신뢰성마저 훼손되는 다소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로 인해 국가 기관산업 및 우량회사의 채권을 신뢰할수없다는 불신이 확산되고,
그로 인해 투자를 유치하는 지자체와 기업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네요.
문제는, 부동산 pf에도 불똥이 떨어진건데,
건설사들은 이 곳에서 자금조달을 해서, 건설을 하고 분양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들이 대출을 거절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특히나 지금처럼 주가와 부동산의 가격이 동반 급락하는 상황에서
부실채권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버렸으니,
파급효과가 꽤나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상장된 건설사들도 크게 유동성 위기와 우려가 생기고 있고,
중소형 건설사들의 경우 파산 가능성도 높아져서
이에 투자를 한 은행 투신사들마저 동반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는
강원도 지사의 뻘짓 한번에 꽤나 많은 중소 건설사와 대형건설사, 투신, 은행, 투자자들
모두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됬습니다.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데,
집값 상승으로 대출 단위가 천단위에서 억단위로 변하다보니
대출이자 급증으로 생계가 불가능한 가정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극심한 혼란을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신용대출로 투자를 하거나, 대출을 받아 집 장만을 한 사람들이
많기때문이죠.
무너질 사람은 올해 무너지겠지만,
더 심각한건 내년에 더 큰 가계 붕괴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점.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없는게
작년 영끌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일부 그들만의 욕심과 두려움으로 벌어진 일이라
영끌을 했던 일부 그들에게는
나라가 망할정도의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게 되겠지만,
사실 나라나 일반 사람들은 전혀 해당사항이 없다는점.
주식도 부동산도 고점에 잡는게 아니라는것과
불타기, 혹은 추격매수는 답이 아니란걸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 알기때문에
아주 극히 일부만이 이번에 또 큰 피해를 볼것으로 보입니다.
불과 얼마전 인생의 목표란 기사를 보면
40대에 자기 집한채 보유하면 성공한 인생이란 기사가 많았습니다.
당시 지방아파트기준 33평기준 겨우 1억~2억정도 할때,
1억도 안되는 빚을 내고 평생 갚아야되니 마니 했지만
자기집을 마련하는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 취급 해주던게 불과 10여년전.
근데 최근 몇년 20대~30대가 영끌이니
평생 집을 못사니(??) 하는 어그로 기사들이 난립하더니,
결국 그들에게 평생에 씻지 못할 빚더미에 앉게 만들어 버렸네요.
인생은 별거 없습니다.
금융치료 받으면서 깨닫고, 열심히 살아가는 수밖에.
이번 강원도발 레고랜드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잘 표현했네요.
거창하게 과장한 부분도 있지만,
지자체에서 신용도에 큰 타격을 입을 행동을 아무생각없이 해 버리는 바람에
중소건설사들은 부도가 나게 생겼네요.
결국 머스크는 사법처리가 무서워서
트위트를 인수할수밖에 없게 생겼는데,
주가는 급락중이고,
돈은 없고,
투자금을 약속했던 곳에서는 전부 펑크.
완전 사면 초가.
주식을 팔아서라도 자금을 마련해야되는데,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는
그마저도 쉽지 않아보여서,
이래 저래 결국 주둥이로 살아온 사람은
주둥이로 망한다는걸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영국은 총리 한명으로 인해
국가운영 연기금이 무려 40조가 넘는 손실을 봣습니다.
이는 전체 투자금액의 10%가 넘는 대손실이고,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서,
국가 부도 가능성마저 높이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총리를 취임한지 한달여만에 사퇴를 했지만,
국가신용도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영국으로서는 치욕적인 결과를 보였네요.
국채 자체가 부실기업취급을 받게 생겼는데,
사실 유럽 전체가 미국 강달러와 러시아와의 에너지분쟁으로
지금 언론들이 쉬쉬하고 있지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
내년에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전세계 경기침체와 금융위기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이 벌어지던 벌어지지 않던,
철저하게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회사에 충성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짤릴 가능성을 낮추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현금 비축을 해두고,
항상 최악의 상황이 지나면, 또 회복되는것이 주식시장이라서,
또 누군가는 이 위기를 큰 부자가 될 기회로 바꾸게 되겠죠.
이에 대한 방법을 고찰해볼 시기인것 같습니다.
가자미근.
앉은채로 무릎보다 발을 뒤로 넣고,
발바닥전체를 바닥에 놓은뒤
뒷발꿈치를 드는 운동을 해주면
정강이 뒤쪽의 [가자미근]이 운동을 하면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크게 낮춘다는.........
말도 안되게 쉽게 건강을 지킬수있는 방법을 연구진이 찾았네요.
따라 해보시길.
현물 이것저것 다 둘러봤는데,
삼성전자 포스코등 일부 종목은
시장이 내려도 추가 하락하지 않고 버티면서
조금은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었는데,
또 반면 중소형주, 실적 우량주들도 급락하는 종목군들도
상당수 있었네요.
현재 약 16~20%가량의 상장 기업이
사상최저가의 상태라는 기사를 봤는데,
지금 시장이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할정도로 폭락했는지를
알수있게 해주네요.
정말 현물하시는분들 정말 황당한 시장상황인것 같습니다.
미국증시는 이미 반등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그래봤자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저 빨간 빚금친 부분까지는 꾸역 꾸역 꾸물 꾸물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파란색선은 아주 중요한 목숨줄이니
파란색선을 개지 않는 한도(손절선)에서
기술적 반등도 한번 기대해볼만한데,
이런 바닥에서 올라갈때는 순식간이지만,
올라가기 전까지
아주 힘들정도로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때문에
버틸수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점.
알아도 수익을 내기 힘든 이유가 되겠죠.
사실 시황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올린지가
벌써 2017년부터니까 만 5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제가 하는 파생투자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알고싶지도 않을수있겠죠.
그렇게 제가 20년넘게 매달 수익을 내오고,
하루하루 일별로 3개월 6개월연속 수익을 내는 와중에도,
4~5년마다 대폭락장이 연출되서, 많은 사람이 퇴출되어왔다는점이고,
그래서 5년이상 투자를 이어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그때마다 누군가는 퇴출되버렸다는건데,
그럼에도 또 시장이 좋아지면, 새로운 사람(??)이 바톤터치를 해서
또 돈날려줄려고 불나방처럼 달려들더라는.
저도 현물부터 elw를 거쳐 현재는 옵션이라는 상품을 매매하지만,
크게는 4~5년마다였지만,
사실은 1년에도 여러차례 그렇게 크게 손실낼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고,
수익낸사람보다 손실내는 사람이 훨씬 많은게 주식시장이죠.
그럼에도 굿굿하게 살아남은 이유는,
주식외적인 대외변수를 고려할 필요없이 수익만 나면 팔아버렸기때문인데,
워낙 퇴출과 진입이 쉽게 반복되는 시장이라 그런지,
누군가는 돈을 날려 죽어 나가고, 그럼에도 또 새로운 사람은 진입하고...
참 희한한게 주식시장이더군요.
제 글을 읽는 분들은 5년뒤 혹은 10년뒤에도 계속 [이 좋은 주식투자]를 못하는 일이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일은 291.8~293.4구간이 기준가가 되고,
위로 갈경우는 최대 297.6까지 열리고, 최종은 300.1을 반드시 찍을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또다시 291.8을 깨면, 아직은 시점이 아니라고 볼수박에 없는데,
목표는 몇주전에 말씀 드렸듯이 기술적 반등의 마감인 300.1은 보기는 봐야되는데,
그게 바로 갈지, 애를 먹이다가 갈지는
지켜보는 수밖에 없네요.
이번주는 월말입니다.
기관, 투신사, 증권 입장에서는 실적이 확정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올릴려고 할것 같은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만 유독 독하게 쳐 밀기때문에
안타까움이 크고,
이렇게까지 우리나라 증시를 부실 개잡주 취급했던 적이 없는데,
하여든 저도 요즘 우리증시를 보면,
이렇게까지 우리증시가 무시를 당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뭐 어쩌겠음. 메쟈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다음주도 잘 대응하셔서 수익나시길 바랍니다.
| 
등록안내
0
0
모른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