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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장중에는 급등락을 했지만,
정규장보다는 정규장이 끝난 이후 미국선물이
나락으로 떨어지네요
그외에도 유가가 대폭락한것도
크게 눈에 보이네요.
오늘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4시 fomc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일은 국내시장의 휴일이라 시원하게 놀게 되겠네요.
미국은 나스닥이 50포 정도 내린정도인데
대형주인 다우가 나스닥보다 훨씬 많이 하락마감이네요.
년초에 예정된 수순으로
5월~6월까지 동결로 가다가
후반부에 금리인하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나머지 립서비스는 의미가 없고,
그렇게 보면서 대응하면 되는데
선물시장쪽에서 장마감이후 추가 하락이 나와서
의미를 그쪽으로 둬야겠네요.
요즘 눈에띄는게 크루드 오일 선물시장.
유가 시장인데,
감산으로 80달러를 돌파하던 유가가
대폭락을 거듭하고있네요.
게다가 오늘 아침에는 5분여만에 선물시장이 폭락하면서
현재 약 반등 중이나, 83달러에서 몇일 사이에 63달러까지 폭락.
지금쯤 주유소 기름값이 1200원쯤 해야 정상인데,
오를때는 lte급이고, 내릴때는 무궁화 열차라...
나스닥과 다우의 차트 입니다.
상봉을 찍은 이후, 지속해서 급락중인 다우의 모습이 눈에 띄고,
나스닥도 연속 하락중이네요.
엊그제 외인들이 1조의 선물 매수를 했지만
미장의 하락으로 엄청난 손실을 보고 어제 손절을 쳤고,
다시 1조 넘는 매도로 마감이되었는데,
야선만 봐서는 하방 세력의 완패인데,
그이후 미장이 추가 하락을 하고,
유가마저 대폭락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오늘은 풋의 승리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관건이 베이시스인데,
그동안 한달넘게 유지한 슈퍼 콘탱고를
어제 날짜로 등가로 변했다는걸 생각해보면,
이제 추가상승보다는 횡보 하락 가능성이 좀더 높아진것은 확실하네요.
프로그램에 의지해 주가를 부양하던 상황에서,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시장을 올릴 여력은 없어 보여서,
그만큼 시장은 허약해져 버렸네요.
오늘은 325싸움이 치열해 보이는데,
어느쪽이 승리하는지 잘 지켜보셔야겠고,
최종 목표는 만기이후라도 321.45는 보러 갈수있다는점을 기억하시고,
엊그제 329.35를 돌파하면서 상방도 열어 놓은 상태인데,
어제 하락마감하면서, 다시 한번 하락쪽으로 쏠릴수도 있으니,
예상보다는 눈으로 보면서 대응하는게 옳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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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수도 내릴수도 있다
그렇지만 글을 보다보면 장세 힌트가 있네요~
간만에 좋은 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