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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어제로 만기도 끝이나고
목표가 300.05를 찍으면서
기술적 반등이 끝이 났네요.
이렇게 오차도 없이 맞출수 있는 이유는
주식은 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1g의 사심이나 개인적인 생각이 없는 과학이기때문이죠.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이렇게 오차없이 시장을 정확하게 알수있고,
그러기때문에 수익을 못낼수가 없는거겠죠.
다우가 일주일 내내 급등하는것에 반해서
나스닥은 어제와 오늘 급락을 했네요.
2일연속 급락인데, 더 치명적인건 아래쪽 챠트를 보시면 되겠네요.
우리시간 새벽 5시 미국 주요기업들 실적이 나온후 나스닥 챠트가
보다시피 한방에 400포가 넘는 폭락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선물이 7~8포인트가 한방에 밀린셈인데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하는것 이상 수준이네요.
장중에 이런게 나온다는건
역시나 심리가 아직은 많이 불안하다는 반증.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이
일봉을 보시면 알다시피, 지수가 최근 많이 올라온데다가
특히 다우의 불꾳 상승을 보면
비싼 우량주들만 오르는 시장이라는점이죠.
우리나라도 삼성전자만 올라가듯이 미국도 우량주들은 불꾳 상승을 하고있고
나머지 기술주들만 박살나고 있다는.
하지만 우량주라도 올라주고 잘 버텨주면 후발주자들이 반등해줄수 있는데,
다우도 기술적 반등의 목표치가 눈앞이라서
당분간 또 한바탕 회오리 바람이 불것같긴 하네요.
오늘은 시초가 298.2냐 297.8)15)냐의 싸움.
298에서 출발하면
현재 올린게 외인이기때문에 한번 버텨서 개겨볼 가능성도 있는데,
297아래서 출발하면 의외로 또 큰 하락가능성도 있겠네요.
나머지는 지지저항선들 보면서 대응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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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사실상 일지가 마감이 되었네요.
이번달은 지난달에 큰 수익을 제외하고는
최근들어 가장 잘 번날인것 같네요.
항상 잘 벌지만, 요즘들어서 더 잘버는 이유는,
시장은 굉장히 어렵지만, 돈벌기는 어렵지 않기때문이죠.
많이 아는것과 돈잘 버는것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많이 알기도 하는데, 돈까지 잘 버니 금상청화. ㅎ
이번달은 수개월만에 손실이 이번주 월요일 났었는데,
저도 가끔 손해봅니다.
그래봤자, 바로 해외선물 알바로 더 크게 벌어서 그렇지.
10월 잘해먹었네요.
옵션투자는 제 본업.
해외선물은 야간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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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또 맞추셨네요 대단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