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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시장이 참 매매하기 좋아서
요즘은 선물옵션등 파생에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서인지,
여전히 저 혼자 잘 먹고 살고있습니다. ㅎ
1월달 원웨이 상승장에 숨죽이고 조심스럽게 매매해왔는데
2월 들어서니, 이제 변동성이 생길려는지 매매하기가 상당히 편해졌네요.
아무쪼록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선물옵션 시장과 전체적인 주식시장의 뉴스와 시황을 올려보겠습니다.
ㅊ
미국 경제 지표가 잘 나오면,
오히려 증시에는 악재인 웃기지도 않는 상황.
그 이유가 인플레이션때문인데,
천문학적으로 풀어버린 지원금때문에 물가가 폭등하다보니
지표가 좋으면 좋을수록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니
증시에는 악재라는점.
미국증시는 이로 인해서
다우는 소폭하락,
나스닥은 급락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5월금리인상 중단된다는 기대감이
지표 호조로 흔들~
이미 주가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어있기때문에
그동안 증시가 80도 각도로 급등을 해왔는데
이 기대감이 흔들~
다만, 미국증시중 나스닥의 폭등은, 공매도를 친 해지펀드들의 환매로 인한
일시적 상승이라서, 지속성이 없는 급등이라 제자리 돌아갔다고 보면 되는데,
그 외에도 증시는 꽤나 많이 올라왔기때문에
슬슬 조정의 시그널들은 나오고 있네요.
미국시간 7일.
한국시간 8일
언제부터인지 우리가 미국은행장의 입에 증시와 경제가 휘청되게 되었는데,
그만큼 미국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반증이기도하고,
지금 다른 국가들의 어려움이 미국으로 인하여 발생한 인재라고도 볼수있네요.
미국이 지들만 살겠다고 금리를 계속해서 올리는 바람에,
투자자들의 이탈을 막기위해 같이 금리를 올리다보니,
경제고 뭐고 폭망하고있다고 보는게 제일 옳은 판단이겠죠.
어쨎던, 증시 상황만 봐서는,
다우는 역사적인 고점에서 멀지 않은 상태에서 기대감이 붕괴된다면,
그 이탈 자금은, 나스닥과 해외(우리나라등)에 분산 투자가 되서,
오히려 증시에는 활력소가 될수있기때문에,
이번 상승이 쉽게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추가상승가능성)생각도 듭니다.
이럴때 주요한건
우리증시의 챠트수급상 지지선과 저항선이 어디인지를 잘 파악해서,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깨질때 혹은 돌파할때
잘 캐치해서
선제타격, 각자도생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금요일 증시를 분석해보니
한달만에 더디어 베이시스가 등가로 변했네요.
그동안 줄기차게 1~2포 넘는 슈퍼 콘탱고로
주식시장을 끌어 올리기위해 지속적인 선물 고공행진을 시켜왔는데,
웬일인지 2월들어오자 선물이 1~1.5포가 빠지면서 등가가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누군가는 청산하고 빠져나가고,
또 누군가는 물려버린 격이 되니,
이 선물의 등가가 주식시장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네요.
콘탱고 = 주식상승시에 나오는 선물 우세.
백워 = 주식하락시에 나오는 현물 우세.
등가 = 프로그램이 미치지 않는 적정가격.
( 몰라도 됨)
- 해선 분석
해선 분봉인데,
그냥 한눈에 보기에도 아주 악독해 보이는 챠트 모습.
저는 국내선물도 마찬가지로
평균치를 예상해둡니다. 즉, 제 평균치는 4포 기준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12월처럼 2포가 움직이거나
1월처럼 5~6이상이 움직이는 시장은
제 기준에서는 큰 수익이 날수도있지만,
우리는 돈 벌때는 쥐콩만하게 벌면서,
날려먹는건 어찌나 도사들만 모였는지, 그 어려운걸 쉽게 해내는
베다른 깡통의 민족.
국민 전체가 주식투자를 하고, 대부분이 집안을 말아먹는다는
전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민족이라서
큰 수익내는 사람은 0.00000000001%도 안되는 반면,
대부분이 큰 손실로 접게 되는게 주식투자.
그러기에, 변동성이 커지면
큰 수익을 내는 사람이 많아 지는게 아니라,
깡통계좌가 늘어나게 되는거죠.
그러니 저도 변동성이 평균이상인것도 싫고,
평균이하인것도 싫은데,
미국선물이 저 따구로 급등락해버리면, 누가봐도 큰돈 날리기 딱 좋은 모습이네요.
자세히 분본을 분석해보면
처음 개장전 상승을 하던 미국증시가
개장하자마자 폭락을 하면서 무려 200포를 빼버린후에
이정도면 그냥 끝났다고 봐야되는데,
끝난게 끝난게 아니라..다시 또 상승.
그리고는 2차 3차 돌파를 하면서 개장 2시간만에 400포를 쳐 올리고,
이쯤하면 또 상승으로 마감되는게 인지상정(??)의 양심인데,
이걸 또 350포를 폭락시키면서,
하루만에 1000포인트가 등락해버림.
저같은 증권사 정식계좌를 가진 사람도 이정도 변동성에
반대로 잡게되면 거의 반토막 이상 날정도로
아주 극악무도한 변태장이었네요.
이런날은 솔직히 대라신선이 나타나도, 답이 없습니다.
그냥 알아서 피하는수밖에.
그래서 금욜 밤 후딱 벌고 끝내버린거죠 ㅋㅋ
많이 번 놈이 승자가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승자입니다.
본김에 오일해선도 봤는데,
오일도 보다시피 밤 12시까지 급등을 시키는처~~~억 폼 잡다가
그냥 400포를 내리 꼽아 버림.
이런거 잘못걸리면 1계약으로 대참사가 나 버립니다.
참.. 나스닥도 그렇고
크루드 오일도 그렇게 해선은 뭐 이따구로 핸들링을 하는지~
정말 중요한 것은,
이렇게 급등락할때 손실이 나 버리면,
후폭풍으로, 손절을 하더라도 복구자체가 안됩니다.
왜냐면, 이런 이상한 변태장세는 상승이던 하락이던 끝자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어느순간 갑자기 거래량과 변동성이 죽어 버리면서, 아주 재미없는 장이 나와버리면서
복구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
잘하면 2월이 그렇게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재미없는 장이 될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십수년간 지켜본 2월은,
1월 만큼이나 변동성이 극악무도 했기때문에
과거 데이터로 보면 변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은 해볼 필요가 있네요.
요즘 관심을 가지고있는 천연가스, 일명 천가.
하늘천, 거지 가.
하늘이 만든 거지(??)
매매만 하면 거지가 된다는 그 유명한 천가~~
짱가도 아닌 천가~~
이게 거지가 되는 이유가,
하루에 10%씩 변동을 하기도하고,
이렇게 일봉을 보면 대놓고 매일 폭락시키면서
80%까지 폭락해버리기도 하기때문
일봉 챠트가 내일 모래 상장폐지되는 부실주같은 챠트인데,
이게 불과 몇달전에 1달러에서 10달러까지 고공행진을 하면서
아주 그냥 지옥이 따로 없었다는 상품.
매매단위가 1000분의 1이라서
100포인트가 120만원이니, 1000포인트면 1200만원이고,
지금 한달만에 5000포인트가 내렸으니
1개를 배팅했다고 치면,
매수를 하면 5000만원이 수익이고,
매도를 쳤으면 5000만원이 손실.
돈 많다고 물타기 했으면..수억 수십억도 벌수도있고,
깨질수도있는 지옥의 종목.
다만, 3달러부터 지켜보는중인데
굳이 매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필요도 없고,
어차피 저정도 급락이면
기술적반등이 나올경우 적어도 1000포인트는 올라가기때문에
초기 100~200포인트 못 먹어도 먹을것은 충분하기때문.
그래서 한번 분봉을 살펴봅니다.
내가 이런 급락종목 분석은 현물이던 파생이던 참 잘하는 이유가,
저 메이져들의 모습이 매집인지 아니면 청산인지를 알기때문.
위의 일봉상 메쟈들의 첫 매수가는 3인데,
개인들이 많이 꼬여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개인들이 도저히 못 버티는 자리까지 쳐 밀고 있는중인데,
일봉 캔들 봉이 짧아지는걸로봐서는, 단타들이 손절하고있는것 같아서
만약에 월요일 쳐 올린다면 2.41을 돌파하면 급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물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하는데,
물려서 괜찮은건 없죠.
못 먹어도 오를때 사는게 맞아서.
다만, 그 타이밍을 잴려면..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되는데..
게을러 빠진 제가 저걸 보고 있을리가 만무 ㅋㅋㅋ
그래서 부지런한 여러분들이 알아서 보시고,
튀어 오를때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제가 다시 분석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부지런한 새가
돈을 먹는다.
이건 잘 지르면 몇일안에 재산이 두배로 오를수있는 절호의 기회라서
그걸 꼭 반드시 드시고 싶으면 잘 관찰하세요.
저는 사실 지금 벌이 정도로 충분합니다. ㅋ
다우와 나스닥의 일봉 모습.
다우는 금리인상에도 불구,
유럽과 더불어 역사적인 고점근처까지 치솟은 상태.
유럽이 금리인상으로 망하니 마니 했지만,
지금 사상최고가 근처 혹은 돌파하고있는모습에
의아한 분이 많은데,
사실 유럽은 코로나때 전세계증시가 급등할때
크게 오르지를 못한 이유가, 제조업이나 이런부분이 취약하기때문인데,
그래서 요즘 많이 오르고 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높아지기때문에
그 자금들이 또 다른 시장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게 현재 나스닥과 해외( 우리증시)로 유입되면서
증시가 드라마틱하게 급반등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투자자들은 어차피 고객돈이라 어디든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렇기때문에 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해 들어가면 일시적이던 아니던
증시는 상승할수밖에 없습니다.
나스닥을 월봉으로 보면
고점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고,
이번 금리인상으로 인한 급락이,
과거 금융위기급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럼에도 더 떨어질것을 예상했는데,
증시는 과거에도 그렇지만, 공포에서 반등이 나오고,
도저히 상승이 힘들어 보일때, 계속 올라간것이 과거 역사라서,
이번에도 일단은 현재까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이런 모습을 24년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수도 없이 봤지만,
알아도 먹기지 못하는 그런 상황의 연속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내일장 종합주가를 선물지수로 분석해봤습니다.
종합주가 2500은 어쨎던 지수도 부담스러운 per가 보이는 자리라서,
펀드멘탈이 그닥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좀 버거운 자리이기는 합니다.
기왕이면 2700까지는 갔다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이는 메이져들의 의지에 달려있을테니 결과적으로 알수가 없는것이고,
그냥 챠트만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수급에 의한 지지저항선 개념으로만 분석을 해보면,
내일의 기준가는 324.15입니다.
이 자리를 깨서 출발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323.4가 아주 중요한 지지선이 될겁니다.
이걸 깨고 322.75를 1틱이라도 붕괴시키면,
[지옥문 개방 ( go to the hell)]
그러면 목표 319.75까지 내려오겠다는 시그널이 됩니다.
물론, 다시 위로 올라갈수도있고,
그 위의 목표는 선물지수로 333.75까지는 충분히 가능하고,
최대 360까지도 보이니 [종합주가로 보면 2700]까지는 갈수도있다는점.
제가 지금까지 24년간 매매하면서 거의 매일 돈을 벌었던 이유는
제 예상이 잘 맞기때문이고, 그렇기에 제가 매일 돈을 벌수있는거죠.
틀리면 틀리는대로 돈을 벌면 되고,
맞으면 쉽게 돈을 벌면 되니
제 입장에서야 시황이란건 참고사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시황들이 실 매매에서
정말 잘 맞다면,
매매해서 버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죠.
내일도 즐거운 주식투자여행을 하시길.
꿈과 희망이 가득한 주식열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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