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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급작스럽게 이스라엘 전쟁까지 터져버렸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미국증시가 오히려 상승을 하면서,
전혀 아무런 충격이 없는듯 별 다른 반응을 안 보이는척 하는데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전쟁 터지기전날
미국증시는 반등을 하면서, 메이져들이 엄청난 돈으로 쳐 올려놨는데,
주말에 이스라엘 전쟁이 터지면서,
큰일 났던거죠.
결국은, 돈으로 쳐 올렸고, 지금가지 잘 버티는척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냥 급락하는게 나았습니다.
하루이틀 정도 크게 조정을 하고, 오히려 그뒤로 상승을 하는게
증시에는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악재를 소화하는 단계라는건 반드시 필요하니까,
소화 시켜놓고, 상황에 따라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더 하락을 하고,
별거 아니다 싶으면 쳐 올리기 좋은 상황이 될텐데,
분명 돌아가는 상황은,
중동전쟁으로 이미 확전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증시는 애써 모르는척 하고있기때문에,
역시나 그 메이져들이 쳐 올려놓고 팔아먹고,
하방으로 쎄게 밀기위해서 하방 물량을 매집하고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충분히 공매도, 선물매도를 모아놓고,
급하게 쎄게 밀어 버릴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를 좀 해야될 시점이고,
지금은 일단은 극보수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해야될 시점입니다.
더 싸게 살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테니, 잠시 관망세로 돌아서서,
일상생활에 좀더 집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월달이 끝나도 시장이 큰 하락이 없다면
그때 다시 매수해도 지금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을겁니다.
다음주는, 꽤나 중요도가 높은 지표들이 또 나오는 날이네요.
사실 아무것도 아닌 매주 나오는 이런 지표들이
증시와 시장에 반영되게 하기 위해서
전세계 투자세력들은 정말 오랜시간 돈과 정성을 들였습니다.
개인투자가들이 400년넘는 주식시자에서
매번 패배자가 된 이유는,
메이져들이 만들어 놓은 정보의 연못에서 [ 잡아먹히기 위해 태어난 물고기] 신세였기때문입니다.
엄청난 자금력(뉴스 미디어)와 인적( 전문가등)을 양성해서,
자신들의 우물속에 가둬놓고, 필요할때마다 그물만 던지면, 돈이 무더기로 끌려오니,
이보다 더 쉬운 돈 벌이가 어디있을까?
그래서, 요즘같이 미증시의 지표하나에 지수가 급등락을 하지만,
어떤때는, 대형 악재가 나와도, 호재라고 우기며 쳐 올려 버리도 하고,
반대로 대형 호재가 나와도, 악재라면서 급락해버리기도하면서,
개인투자들의 정서를 불안정하게 만들어놓고,
돈을 빼앗아 먹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죠.
반면, 순진한 개인투자가들은 자신이 우물속에 갇힌 물고기인지도 모르고,
전문가를 분석하고, 챠트 분석하고, 뭐 이러고 있는거죠.
어쩔수는 없습니다.
알면서도 정보가 한정되어있는 개투 입장에서는,
냅비위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신세가 안되길 바랄수밖에.
월요일 위클리옵션 만기를 앞둔 금요일
미증시는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꽤 큰 하락이 나왔네요.
하지만 놀라운건,
일주일 내내 1%도 내리거나 오른게 없다는거.
그냥 제자리 걸음하고있을뿐이라는거.
내년에 비급여로 되니
미리 좀 많이 사놔야겠네요.
미국증시가 이스라엘 전쟁 여파가 서서히 미치고 있네요.
야선은 1.5포 하락 마감.
초보와 중수 고수의 차이점은
왜 야선이 1.5포가 빠졌을까를
얼마나 잘 분석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도 이 하나의 팩트로 돈을 벌수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하겠지만,
저는 미국장과 야선 하나로 내일장 수익을 낼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미국이 하락할때, 우리나라 야선은
총 3가지의 모습을 보일수있습니다.
(야선은 다음날 정규시장의 전초전)
1. 메쟈가 하방을 많이 매집했을때,.
미국지수 급락만큼 하락시켜 버립니다.
즉, 미국 나스닥이 1%급락이면, 야선도 3~4포인트 급락시켜 버리고,
다음날 그 이상을 더 추가로 폭락시켜 버립니다.
2. 메쟈가 포지션이 없을때,
미국지수가 급락해도 야간장에서는 크게 안 밀어 버립니다.
그냥 적당히 약보합정도로 마감해놓고,
다음날 개인들이 바라는 방향 반대로 쳐 밀거나 급등시켜 버립니다.
3. 메쟈가 상방을 잡고있을때.
이상하릴만큼 미증시와 다르게 야선은 계속 상승세를 보입니다.
하지만, 야선장중에 다 팔아먹고,
다음날은 역시 개인들 반대로 쳐 올리거나 쳐 밀어버리면서,
계속 가두리장으로 뽕을 뽑아 먹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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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가지의 사실만으로,
내일장을 해석하여, 수익을 낼수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위의 예시는, 제가 생각해낼수있는 수십가지의 경우의 수 중에
한가지일뿐이고,
내일장이 열리고 나면, 또 , 수백 수천개를 늘어나면서,
대응을 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겠죠.
그래서 미국의 지표가 뭐가 나오니 마니 이런 쓸데없는 정보이자
누구나 알고있는 정보로는 [도 아니면 모식의 도박]으로 밖에는 못 버는거죠.
말로는 가치투자를 한다면서,
실제는 매일 도박을 하고있었으니, 질수밖에 없는 싸움을 하고있는거죠.
어쨎던, 야선이 겨우 1.5포밖에 안 밀렸다는건,
메쟈들이 하방을 크게 잡고있지 않다는 의미이고,
따라서, 내일장은 왔다갔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두리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보입니다.
내일의 중요 지지저항선은
325.15(핵심 지지선) - 깨지면 급락이 나오는 아주 중요한 지지선
326.85(핵심 저항선) - 돌파하면 급등이 나오지만, 쉽지 않은 저항선.
325.7 -326.6사이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데,
여기서 어느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그냥 가두리치고 놀 가능성이 80%이상.
위던 아래던 돌파해버릴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핵심적인 지지선과 저항선을 미리 알려드리는겁니다.
정답도 알려드리고,
그저 정답에 맞게 문제만 풀며 되는데,
이것도 못해서 틀리면...................정말~ 정말~~슬픈일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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