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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요.
엊그제 새해가 밝았는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증시는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하락장을
하루도 빠짐없이 겪고 있는데,
증시를 부양할 어떠한 방법도 없으니,
그저 주는대로 두들겨 맞는 수밖에 없는 형편이네요.
다행히 우리는 파생을 하는 사람이라서,
위기는 곧 기회가 되고,
저 개인적으로도 전업을 해도 다행히 파생을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은 큰 수익을 내기는 위험부담이 크지만,
이런 큰 변동성에서 작은 수익을 내기는 아주 쉬운일이라,
빠르면 이번주에 월천이(천만원수익)을 도달할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은 위클리옵션 목요일 만기날입니다.
현물투자를 하시는분들에게 참 안타까운 일은,
위클리옵션이 생김으로해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이유없는
급등락이 생기고있다는점인데,
현물하기는 여건히 굉장히 안 좋은 우리나라 증시인것은 틀림없네요.
-------야간장 마감.
야간선물옵션은 양합이 2.8로 마감이 되었네요.
정상 양합이 2.3인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비싸게 마감이 되었네요.
이 말은, 장 시작하자마자, 콜과 풋이 거의 동시에 박살이 날거라는 의미인데,
어제 풋이 저점대비 150배(15000%)가 터지고, 종가대비 2000%이상 나온점을 감안하면,
오늘도 그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은 될거라서,
위아래 다 골고루, 한번씩은 줄것으로 보이네요.
미국은 소폭 하락 마감.
이번주 지표
뉴스는 어차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니
별거 없네요.
미국증시의 일봉( 위), 주봉( 아래)
별거 없이, 그냥 고공행진 중이고,
우리증시와 완전 다르게 움직이는 미국증시.
즉, 지금 우리나라의 급락은,
우리나라 자체의 문제와 아시아의 정세에 따른 하락일뿐,
세계증시와는 무관한 흐름이라는점.
나랏님이 x신 같아서 생긴 폭락장이라는거.
어제는 야간장 매매를 좀 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요.
얼마나 야간장이 재미가 없는지
보다가 잠들어 버려서
간만에 깊은 숙면을 했네요 ㅎ
코스피의 주봉.
유튜브나 tv 아무리 틀어봐야
지금 하락에 대한 해석은 그저 x소리 일뿐이고,
챠트란것은 그저 과거를 분석하는것일뿐,
미래를 알수있는건 아니지만,
지금 하락에 대한 의미있는 원인을 한번 보자면,
상승추세선 안에서, 오른만큼 다시 내려오는 중이고,
그렇게 따져보면, 아직도 증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네요.
근데 왜 개인투자가들은 굉장히 열 받고 화가 나 있는가?
증시가 작년초 폭락이후에 반등을 할때,
반도체와 반도체 소재, 장비등 일부종목들만 반등을 하고,
나머지는 폭락이후 반등도 거의 없다가,
이번 하락장에 또다시 추가로 급락을 해버리는 바람에,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것이 눈에 보이기때문.
대체 어디서 장기투자가 옳다고 세뇌를 시킨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물려있는게 사람을 정말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일이기때문에
행여나, 대박을 노리고 주식투자를 시작했다면,
지금이라도 [꿈과 희망]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되시길 .
이번 하락끝에도 또다시 상승이 나오겠지만,
안타까운건, 그때도, 개인투자가들이 많이 보유한 종목은
여전히 상승을 못하고, 횡보중일거라는 사실.
챠트는 결과를 보고(??) 나서
그 결과를 해석하는 일인데,
결과를 미리 본후 컨닝을 하는것이라
사실 매매해서 돈 버는데 의미는 거의 없는 편.
하지만, 매매에 약간의 도움은 되기때문에 일봉 분석을 해보면,
대부분의 폭락장이나 반등장은 거래량에 정답이 있습니다.
작년말 급등때 대량매수를 했던 세력들이 전부다 물리게 되었고,
이번에 또다시 폭락장때 물타기 하다가 폭탄을 맞아 버린 모양.
그러니까, 개인들이 몰려들면, 바로 철퇴가 내려진셈.
어쨎든 내일주가는 챠트로는 알수없는거고,
다행히 파생투자자들은 오늘만 살기때문에
오늘 증시를 분석을 해보면,
327.6이 기준가입니다.
그 위로는 328.8 330의 저항이 있고,
기술적 반등의 최대 목표는 335.45 (지금 챠트를 기준)
아래로 또 꺼질경우, 326.4가 1차 지지선이고,
지금 우리증시를 누르는 악재가 대형 악재라면 322.15까지는 무난하게(?) 추가 하락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게 하루만에 갈지, 몇일에 걸쳐서 오르는척하면서 내려올지는 모르지만,
어쨎던 중요한건,
과한 급락에 대한 기술적반등 기대감 vs 악재로인한 추가 하락
이 두개가 공존하고있다는점인데,
공매도금지라는 바보같은 짓을 섣불리 하는 바람에
주가 폭락에 정부가 할수있는 역활은 전무한 상태가 되었고,
공매도가 없이도 증시가 폭락한다는건,
실제 외인들이 대놓고 청산을 할 정도로 우리증시가 엄청난 악재(전쟁등)가
있다는것을 인정하는 상황이라서,
과한 하락에 대한 반등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오늘 외인들이 추가적으로 투매에 나설경우, 또다시 급락이 연출될수도있다는 점이죠.
다행히 오늘은 만기날이라서,
예상대로라면 추가적인 폭락보다는, 가두리치면서
변동성 없는 아주 재미없는 만기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점이라
폭락은 하루 쉬어 갈텐데,
만기날이 변동성없이 재미없다는건 파생투자자들에게는
아주 안타까운 일이라
이럴때는 기회가 올때 수익을 내지 못하면
하루종일 돈 벌기 뮤자게 어려울수있겠네요.
하여든, 주가는 신도 모른다고 하니,
모르는건 모르는채로 내버려두고,
돈이나 벌어야겟습니다.
오늘도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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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yaMuljomdao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