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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12월물 풋350의 미결을 보면 지난 4월 한계약당 약 2500만원일때 2천개가 거래(500억)되었고 이후 1250만원일때 1250계약이 거래되었습니다. 이후 자잘하게 거래가 되다가 이제 미결은 6천개가 남았네요.사실상 저런 옵션거래는 통정거래일 경우가 많고 극 내가로서 선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 지난 4일간 코스피는 약 22포인트 상승했고, 이제 350은 불과 27포인트 정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디커플링하는듯 했지만 전세계주요증시 모두 전고점 앞에 있네요.지난 글에 있듯이 누가되던 지수는 정해진 갈길을 가는거 같다라고 적었는데 어제 낮 트럼프가 유력하다고 나스닥이 4프로 올랐다가 다시 소강상태 밤에 바이든이 된다고 하니 다시 5프로 가까이 오르는걸 보고 그래 마음대로 해라 라고 난 잠이나 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3. 현재 항셍은 약 4프로정도 선물지수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런 자리에서 뭘 노리고 하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는것은 전고점 326은 일단 간다는 생각하고 320에서 326의 어마어마한 매물대를 뚫는다면 1번문장이 힌트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현선물 모두 가장 시체가 많은 매물대입니다)
4. 저는 여전히 무포이고 326을 어떻게 지나가는지 보고 결정하고자 합니다. 1번 문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수급이라는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면 안됩니다.참고는 하되 결정적 지표로 삼아서는 안된다는것이죠. 저런 통정거래는 연말을 앞두고 두주머니를 차고있는 누군가가 손익을 정산하고자 하는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라면 한놈은 타킷이 되어 진하게 물린겁니다.
5. 이러한 급등을 전 가장 안좋게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뇌피셜이고 허점도 너무많아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다만 흔히 말하는 자장면도 사주고 놀이공원도 데려갔는데 끝이 안좋은 경우라고 생각하는것이지만 저야뭐 단타쟁이니 그때그때 먹고 빠지고 할 뿐입니다.
6.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시국이 어수선하지만 산타랠리라는걸 제대로 한번 보고싶네요. 증포에 계시모든분들의 계좌가 불어났으면 합니다.
그럼 성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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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길어서패쓰
한숨만 나온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