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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초부터 바로 상 가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시초에 살짝 빨간불 들어왔다가 개미들 손익분기점 조금 위에서 물량 다 잡아먹고 말아올리는 경우가 많네요
특히 증권사 오류가 있으면 음모론같지만 물량도 묶이고 오히려 보상해주기 싫어서 가격을 올리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증권사 오류가 결과론적으론 크게 손해 본 경우는 없음 저도
팔고싶어질때 사고 상 가나 이거 사야하나 사고싶어질때 파는게 맞는듯
다만 빠르면 10시 늦어도 오후 전으로 정리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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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아올리고 쭉쭉 빠지는것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