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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IT 규제 기관인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이 중국에서 판매되는 마이크론 제품에 대해 사이버보안 검사 절차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CAC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검사 절차는 IT 인프라 공급체인 상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당국은 판매되는 제품에서 미처 발견되지못했을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문제를 차단하며 나아가 국가안보를 보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고 정리했다. "마이크론 경영진은 이전에 중국 당국이 이러한 규제 조치를 통해 마이크론의 중국 시장 영업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언급했던 바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2022년에 걸쳐 중국에서 33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간 매출의 10% 이상으로 상당한 비중이다. CAC의 검사 절차는 마이크론 제품들의 중국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시장기회를 상실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위 내용은 2023년03월31일 22시59분45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중국, 마이크론 중국 판매 제품 조사
중국 cyberspace 행정부에서 마이크론의 중국 내 판매 제품에 네트워크 보안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초 인프라 공급망 안전 보장 및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입니다.
출처: 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생각해보니 어차피 중국엔 수출 못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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