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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마일 당일 옵션매도를 중단하고 옵션매수 기회를 보고자 합니다. 양합도 변동성지수도 바닥권이고 다시 튀어 오를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3월말까지는 무난하게 흘러갈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이런 징후가 보이면 그냥 쉬려고 합니다. 다우, snp, 나스닥, 러셀, 코스피, 코스닥 이렇게 챠트를 옆으로 놓고 보면 공통점과 차이점이 보입니다. 코스피는 snp와 유사하지만 이는 당연한일이니 그다지 의미를 두기 어렵고, 코스닥은 나스닥과 유사하지만 러셀과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똑같은데 소수의 상위종목은 매우 좋지만 대부분의 중소형주는 매우 안좋다는 것이죠. 결국 양국가는 비슷한 상황이라는것이고 결국 위기에 중소형주부터 수급이 안좋아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전략은 나스닥 숏, 러셀 롱인듯하고 이유는 너무 당연하므로 스스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코스피를 하고 있으니 계속 박스안에서 박스를 줍는 절실한 마음으로 장을 봐야합니다. 결국 간단히 생각하면 소수의 상위종목이 버티면서 중소형주가 올라오느냐 아니면 중소형주가 나락가면서 다같이 내려가는지 보는게 맞고, 이시국에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흐름을 보는게 장의 흐름을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3월말까지는 조급해 하지말고 계속 기회를 노리려고합니다. 그전에 죽으면 기회도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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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지러갑니다
치고달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