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분석이니

재롱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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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보유중이라 (평단25.6$)

차트를 쭉 훑어보니

5/9 이후 

상단인 33$을 넘기지 못하고 흐르는 분위기 입니다.

하단은 바닥이 단단하진 않지만

26$ 정도로 보면 될듯 싶군요.

나스닥 기준으로 보면

12,000//11,000으로 보입니다.

금일 GDP 및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GDP 상승은 저하되었고

물가는 오르는 상황

긍정적인 해석을 하자면

물가는 오르지만 전기에 비해

물가상승률의 폭이 줄었다.

즉, 널뛰기 하듯 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수 있다.

파멸적인 물가상승을 저지하는데 어느정도

성공 했다라는 관점과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예측보다 적게 나오면서

노동시장의 경직도가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 라는

관점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지만

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당장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시기가

가까운시기에서 좀더 멀어지고 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각종 지표, 기업들의 실적발표 들이 계속 준비되고

그 이벤트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움직임의 폭이 커지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시장의 상황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의 월가 큰손들의 움직임 또한

박스권으로 만드는데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중국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식량난 문제, 금리인상

크게 보면 3~4개의 악재가 있는데

하나하나 악재가 해소될때마다 박스를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금리인상이나 추가적인 악재가 

뿅만치를 들고 뚝배기를 내려칠거라 봅니다.

그 과정에서 고평가 된 종목들은 같은 지수내에서

하락을 할 것이며, 저평가된 종목들은 상승을 하며

자연스럽게 리밸런싱을 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호흡을 길게 봐야한다는 겁니다.

코로나발병 이후 2년만에 갑자기 벌어진 상황을

길게 늘어트려 5년, 10년 동안 긴 호흡으로 증시를

마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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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주식경력이 어마어마하게 길어

내공이 깊은 고수도 아닙니다.

다만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런 사람이구나 

저렇게 보기도 하는구나 하고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희망은 현재 생성된 박스를 위로 힘차게 뚫고 올라가,

아일랜드갭을 형성하고 악재가 하나씩 해소될때마다 

한층 한층 더 올라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