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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고 갑니다"…연말 앞두고 주식 상환 나선 공매도 투자자들
- "잘 먹고 갑니다"…연말 앞두고 주식 상환 나선 공매도 투자자들 - 매일경제, 작성자-고득관, 섹션-stock, 요약-연말을 앞두고 공매도 투자자들이 부지런히 주식 상환에 나서고 있다. 배당 기산일에 앞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다. 공매도 잔고가 많았던 종목들은 숏커버링(환매수)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최근 주가 반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
일단 기자가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긴 했네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공매도 상환을 하는 기간이긴 합니다
주식 원주인이 배당락 전에 상환요구가 있죠
여튼 수급적으로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다만 매년 있는 대주주요건 이슈가 있는건 이맘때쯤 악재이긴 합니다만 ..
- 대주주 양도세에 오미크론까지…11월 개인 순매도, 12월도 이어질까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 들어 국내 증시를 떠받쳐온 동학개미들이 연말 대주주 양도소득세(양도세) 이슈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까지 겹치며 대거 주식 매도에 나섰다. 지난달 한달 동안에만 코스피·코스닥시장에
올해는 10월,11월에 선제적으로 많이 두들겨 맞아놔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수 왜곡이 그렇게 심할거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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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들아빠!!
잘먹고 갑니다 ㅋㅋㅋ 뭐 틀린말은 아니네요 오지게 떨구고 숏커버 잘치고 꺼억
그러다 기회되면 또 치고
숏이나 롱이나 결국엔 오르면 치고싶고 떨어지면 잡고싶은 그런맘? ㅋㅋ
연말엔 배당때문에라도 상환해야한다던데
그런게 진짜 있긴한가보네요 배당을 그래도 일정수준이상 주는 주식들이 대체로 잘 오르는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