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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한은의 설립목적을 보시면 중기물가안정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중앙은행 목적도 물가안정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물가안정보다는 실업률과 같은 민생경제 안정이 최우선 정책이지요. 물가안정과 실업률은 그 지향하는 목표는 같으나 동시에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둘을 동시에 달성했을때 우리는 골디락스라고 부릅니다. 사실 미국은 코로나 전에 골디락스였습니다. 사실상 실업률은 자연실업률이였고 물가는 매우 안정적이였으니까요.
이런 상황이 코로나로 인해 잡음을 겪게 되었고 불과 2년만에 전 세계는 물가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파월을 재선임하면서 밝힌 바이든의 성명을 보면 실업률보다 먼저 물가안정을 우선 달성해달라고 했습니다. 일시적으로 무너진 고용을 유지하기위해 중앙정부가 너무 많은돈을 풀고 중앙은행에서 이에 호흥하여 채권을 사줬지만 이제 고용보다는 물가가 우선정책이 된 것이죠. 이는 파월의 수락연설을 통해 앞으로 연준은 물가안정을위해 모든 수단을 쓸것이라는 대답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침 테이퍼링을 기존 내년 6월보다 이르게 종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고, 이어서 금리를 내년 1-2회에서 2-3회 올릴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군요.
아직 나스닥 매도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 다음주 초에 진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오늘 국장은 신나게 양프리만 뺄것으로 보이니 너무 하방에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성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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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지러갑니다
치고달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