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더 ...달리겠죠?25
- 등록일 2021-12-07 18:33
- 조회수 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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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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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in
장기적으로 우상향은 맞는거 같은데, 단기적으론 하락할거 같다고 고양이가 눈으로 말하고 있네요.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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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WKL
사팔사팔 하시지 마시고 사사사사사사사사 팔팔팔팔팔팔 하시면 더 수월하실겁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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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KL
요즘 국내 반도체 오르는게 내년 메모리 가격 저점 예측이 나와서 그런걸로 압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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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a
10년 이상 장기로 봐도 우상향할겁니다. 거기까지 안보고 3년, 5년 뒤만 봐도 지금 판거 후회할지도요.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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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팔사팔은 정말 내가 고수다가 아닌이상 안하는게 낫고
반도체중 디램업체들 말하시는것같은데 어차피 디램업체들은 대체로 디램업황 현물가 dxi지수에따라서 거의 그대로 움직이고 다만 문제는 저 디램가가 어떻게 단기로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수없다는게 문제겠죠
하지만 그래도 내가 적어도 횡보할때 올해처럼 고점찍고 내려갈때 아무것도 못해서 썪히니느 뭐라도 해보겠다 어차피 1~2종목만파서 10년이상 들고가겠지만 주식이란게 1년 길게는 2년간 못오르고 횡보 또는 하락할때도있는거라 그 기간을 못찹고 뭐라도해야겠다하시면 괜히 감만으로하진 마시고 rsi같은 과매도 과매수지표같은거 찾아보면서 그외 이평선 지표같은것들도 있고 쉬운 지표가있으니 그것대로 몰빵매도매수 하란이야기가 아니고 비중조절을 저런걸로 할수있으니 저런걸로 비중조절을 하면서 장기투자를하게되면 설령 하락구간이 와도 어느정도 비중이 줄어있을거고 상승구간에서는 또 어느정도 비중이 늘어있겠죠
그냥 이것저것 지표전부 보기어렵다하시면 연기금운용방법(?)을 비스무리하게 따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중변화나 주가의 오름폭을 기준으로 리밸런싱을 하는게아니라 기간에따라 리밸런싱을 하는거죠 가령 분기단위로 월말에 현금과 주식비중을 최종 취합하고 리밸런싱 분기가 너무 짧다하면 6개월 또는 1년단위로 해당 리밸런싱하는 마지막날 최종 주식가격대 현금을 기준으로 내가 항상 맞춰주는 비중대로 리밸런싱을 하는거죠
두가지 리밸런싱모두 장단점이있습니다 가령 주가의 오름폭에따라 리밸런싱을 한다치면 특정구간 주가가 폭등할때 중간중간 리밸런싱을 해줘야한다는 단점이있지만 반대로 주가가 특정구간 폭락했을때도 그때그때 대응하며 매수할수도있는거고 기간에따라 리밸런싱을 한다면 주가가 특정구간에서 폭등하든 폭락하든 전혀 신경을 안쓰니 만약에 폭등하면 그 구간을 전부 누리고 나중에 리밸런싱이되는 효과가있고 만약에 중간에 폭락하면 과매도구간만 노려서 매수하긴 힘들겠죠
암튼 이런 기계적인 방법을 통해서 리밸런싱 분할매도매수하는게 사실상 가장 통계적으로도 확률높고 멘탈관리도되고 주식도 오래오래 가져갈수있는 방법중 하나고 현명한 방법 그리고 주가란게 선형적으로만 오르지도않고 1000거래일후에 최종적으로 지금보다 주가가 올라있더라도 거의 그중 700거래일은 하락횡보 정말 제데로 폭등하는 거래일은 300거래일조차 안되는 주식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정말 오래걸리는 주식들은 1년 2년이상도 횡보 하락할떄도 있다는거죠 만약에 이런 구간이 나타나도 저런 기계적인 리밸런싱을 한다면 전혀 쫄리지도않고 무엇보다 횡보나 하락후 반등하는 지점에서도 수익이 날수있다는게 가장 큰 이점 그냥 무지성 홀딩한다고한다면 그것또한 장투의 방법중 하나지만 만약에 저렇게 오랫동안 횡보 또는 하락후 반등해서 겨우겨우 전고점회복해도 무지성 홀딩은 그 기간만 통째로 날릴뿐 얻는게 하나도 없죠 그런데 저런 기계적인 리밸런싱은 어쨌든 횡보와 하락후 반등때 결국 원래 비중을 맞추는 리밸런싱을 완료후 나의 총 자산이 늘어있는 모습을 볼수있을겁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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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글중 삭제된 부분이 하나있는데 기간별로 리밸런싱하는 방법은 etf같은 펀드식 운용방법일것같고
연기금식 운용방법은 특정 기간보다 전체적인 비중에따라 주가의 오르고 내림폭에따라 자산군의 비중이 변하면 그때그때마다 리밸런싱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좀더 자세히쓰면 길어지는데 해보시면 어렵지않게 할수있고 감정을 배제한채 기계적으로 하는거기때문에 실패할것도없고 위에 글 그대로 횡보와 하락 반등시 원점복구도 기간에따라 수익을 낼수있다는게 장점이겠죠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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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아 저도 쓰고보니 글이 뒤죽박죽 된것같은데 몇가리 예를들면 비중조건에의한 리밸런싱은 만약 내가 특정 종목8과 현금비중2를 기준으로두고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내림에따라 주가가 올라서 비중이 9:1까지 차이나면 8:2리밸런싱을 하겠다 반대로 주가가 빠질때는 7:3까지 차이나면 현금으로 주식매수해서 다시 8:2를 맞추겠다 이런거죠 여기서 비중기준이나 주가가 오르고 내릭폭의 기준은 각자 정하기나름이고 뭐 어떤사람은 5:5를 기준으로잡고 주가가 9 현금이 1 비중까지 오를때까지 리밸런싱 안하겠다..뭐 이렇게 잡을수도있는거고 근데 이렇게 기준을 잡아버리면 엄청 오른후에야 리밸런싱이 될테니 힘들겠죠 암튼 너무 간격을 좁게 잡아도 크게잡아도 문제니 적당한 레벨에서 이런 리밸런싱은 기간에 상관없이 그날그날 종가를 보고 내 현금 비중과 비율을보고 얼만큼 변했나 확인하고 하는거고
기간리밸런싱은 오히려 더 쉽습니다 기준점이되는 비중정해는건 똑같고 대략 8:2라고치면 만약 분기를 기준으로 리밸런싱을 하겠다하면 3개월 내내 주가는 쳐다도안보도 냅두면되고 10월~12월까지 주가에 신경도 안쓰고 냅두다가 12월말쯤 주식 종가를 확인후 처음 설계했던 현금비중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올랐는지 주가가 올랐다면 당연히 8:2에서 주식비중이 올라있을테니 주식을 매도해서 현금비중맞추고 반대로 주가가 빠졌다면 매수 여기서 기간 3개월이 너무 짧다하면 6개월 길게는 1년을 보고 리밸런싱할수도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주가가 어떻게움직이냐에따라 리밸런싱방법에따른 장단점이있는데 어쨌든 확실한건 이런 방법은 하락이나 긴 횡보장에서도 유용한방법이고 기계적으로 하는것이기때문에 내일 오를지 내릴지 따지지않아서 좋죠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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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얼음
@끔찍이7호 여기서 그렇게 어렵게 얘기하시면.. 사람들이 어려워 해요 ㅋㅋ 사라 팔아라 종목 알려줘야.. 선생님 하면서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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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얼음
@리얼☆ 아뇨 그냥..농담 한거죠.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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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쥐
소부장 중에 포워드퍼 기준 한자리수 수두룩합니다
지수 평균 per는 그렇다쳐도 한자리수는 심했죠 지금 기준으로도 최소 두 배 이상씩 올려야 맞지않나 싶어요 디램 현물가 그딴거 상관없이 실적은 계속 고공행진중이니까요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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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이 생기는 자리 ㅡ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