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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의 개인적인 딴일뿐입니다.
주글래파동이나 경기싸이클 등의 큰 흐름을 보면
요 몇달은 대세상승기의 1/3지점에서의 휴지기이고
요 몇주는 그 휴지기의 끝자락의 어느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대그룹 사태로 고민이 깊어져 갑니다.
금융피해는 세족지혈이라는데는 어느정도 커센이 있는것으로 보이나
부동산 비중이 높은 중국의 실물경제에까지 그럴것으로 보이진 않고
한국에는 당연히 큰영향을, 다른 국가의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다는 의견이 보입니다.
실제로 건설기계나 건설자재 등의 주가는 빠르게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식으로 애기하면 wallstreet는 무사할지 몰라도
mainstreet까지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면 안된다..정도인듯하고
채권은 무사할지 몰라도, 주가에도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면 안된다정도 같습니다.
비록 지금이 대세상승기의 1/3지점일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2/3지점으로 전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언제든지 다시 0/3지점으로 돌아올수 있기에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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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zjand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주가의 가장화려한 피날레는 테이퍼링 구간이 지나고
금리인상과 함께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요...(3/3지점)